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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재명 대표는 강서구민을 ‘자기 방탄’을 위한 졸(卒)로 세우지 않기를 바랍니다. 보궐선거는 ‘이 대표의 사법리스크’ 파쇄를 위한 ‘구명용 동아줄’이 아닙니다. [국민의힘 김민수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3-10-05




이재명 대표가 자기 방탄을 위해 강서 주민을 졸(卒)로 세워 희생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긴 시간 민주당을 믿고 강서구를 맡겼던 강서구민을 어디까지 기만해야 직성이 풀리겠습니까? 


민주당은 근 20년 동안 강서구를 완전히 장악하고도, 강서구의 발전과 미래를 등한시했습니다.


지금 이순간도 강서구민들께 죄송한 마음 없이, 저급한 정쟁과 가짜뉴스만 일삼고 있으니 그야말로 ‘후안무치의 정점’을 보여주는 듯합니다.


민주당은 김태우 후보가 당선되면 강서구의 속도감 있는 개발을 위해서 정부, 서울시와 강력한 연대를 하겠다는 것을 ‘집권 여당의 협박’이라고 몰아붙이고 있습니다.


민주당의 눈에는 긴 시간 민주당을 믿어준 강서구민이 계속 속일 수 있는 대상으로 보입니까? 


또한, 민주당은 김 후보의 재산등록 서류에 ‘전세 임대차 보증금’이 명확히 기재되어 있는데도 강서구에 거주하지 않는다는 가짜뉴스를 유포하며 선거 공작을 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의 ‘조작, 공작 DNA’는 결코 버릴 수 없는 것입니까? 이러한 퇴행적인 선거 운동 행위는 결국 강서구민을 기만하고 강서구의 발전을 저해하는 행위일 뿐입니다. 


이 대표로서는 이번 선거 결과로 입지가 좌우되는 절박함이 있겠지만, 절박할 때마다 거짓으로 국민을 속이면 되겠습니까?


이 대표와 민주당은 “강서구청장 선거는 정권의 폭정을 멈추는 출발점”이라 외치면서, 강서구민을 방탄용 대정부 투쟁에 희생시킬 졸(卒)로 세우려 하고 있습니다.


대체 왜 강서구가 민주당의 방탄을 위해 발전을 포기하고, 개발을 포기해야 합니까?


민주당은 강서구민을 더 이상 거짓으로 속이지 마십시오. 이제 강서구는 민주당의 구태와 거짓에서 벗어나 미래로, 앞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2023. 10. 5.

국민의힘 대변인 김 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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