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선거에 눈이 멀어버린 민주당이 이성의 끈을 놓은 듯합니다.
김태우 후보의 집이 10억이라는데, 그 집 값이 왜 10억이겠습니까? 23번 뜯어고친 문재인 정부의 망국적 부동산 정책 때문 아니겠습니까.
국민이 '벼락거지가 됐다'라며 한탄하게 만든 23전 23패 신화를 기억한다면, 적어도 부끄러워서 부동산 이야기는 안 하는 것이 상식이자 국민에 대한 예의일 것입니다.
심지어 토지 공개념을 앞세워 국민 부동산을 전부 국유화 하겠다던 민주당 아닙니까.
그리고 다원화된 사회에서 전세나 월세의 거주형태가 보편화된 지는 오래입니다. 전세사는 사람은 그 동네 사람도 아니라는 것입니까? 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이웃을 가로막는 거대한 장벽을 세우는 행위와 다름없어 보입니다.
어디 감히 민주당이 상대 후보의 도덕성을 지적질합니까? 김태우 후보의 부동산을 지적하려면, 흑석 김의겸 선생이 최전방에 나서십시오.
민주당이 부디 부끄러움을 알고 진정 강서구민을 위한 정책이나 하나라도 내놓기 바랍니다.
2023. 10. 4.
국민의힘 청년대변인 김 정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