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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정책 없이 김태우 후보 비난만 하는 민주당은 양심도 없습니까? [국민의힘 김정식 청년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3-10-04


더불어민주당이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를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무책임, 불통과 독선에 대한 국민 심판의 서막을 여는 선거’라고 규정했습니다. 역시 강서구민의 삶은 안중에도 없어 보입니다.

 

낙하산 공천을 받은 진교훈 후보와 온갖 비리 의혹이 터져 나오는 민주당은, 정책도 비전도 없이 연일 김태우 후보만 공격하고 있습니다.

 

우선 민주당은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의 무능과 무책임, 불통과 독선에 대한 국민 심판으로 정권이 교체된 것’임을 잊지 않기를 바랍니다. 진실을 외면하니 자꾸 민생보다 정치싸움에 몰두하게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민주당에 묻습니다. 김태우 후보를 비난 할 수 있는, 한 톨의 도덕적 정당성이나 양심이라도 남아있기는 한 것입니까.

 

불과 두 달 전, 지역주민들이 식사를 하시는 대중음식점에서 서로 멱살 잡고 쌍욕하며 치고받은 최동철, 조기만 강서구의원들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아닙니까? 심지어 최동철 의원은 강서구의회 의장입니다.

 

상행하효(上行下效)입니다. 민주당이 민생을 내팽개치고 수박타령 고름타령을 하니, 지역에서도 정치인이 깡패처럼 서로 드잡이나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민주당 ‘국민안전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으셨다는 진교훈 후보님,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주민들 다 보시고 식사하시는 곳에서 치고받는 것은 어찌해야 합니까?

 

강서구청장은 오로지 56만 강서구민을 위해, 지역에서 이런 정치인들을 견제하고 중심을 잡아야 할 책무가 있습니다.


결국 취임 첫째 날부터 능숙하게 구정을 운영할 수 있는 김태우 후보가 구청장을 다시 맡는 것이 정상화의 첫걸음일 것입니다.



2023. 10. 4.

국민의힘 청년대변인 김 정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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