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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후보, 2007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엑스포 개막식 참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07-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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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 후보는 10.17(수) 11:00,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 홀에서 열린 2007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엑스포 개막식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고, 전시장을 관람하였다. 이에 대하여 권기균 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축사에서 이명박 후보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 “오늘 이 행사는 참 의미 있는 행사이다. 이제 대한민국도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하는 이 과제가 시의적절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 특히 서울시가, 우선적으로 디자인을 전문하시는 분을 부시장으로 모셨다고 하는 것 자체가, 큰 발전이다.

 

- 건물 하나뿐만 아니라 한강 다리 놓는 것 무엇이든 다 디자인이 되어야 한다. 아파트를 짓더라도 모양과 색깔을 시민들이 지나다니면서 편안한 마음으로 느낌을 느낄 수 있게 하는 게 중요하다.

 

- 외국에 가 보면 덴마크나 여러 선진국에서는 디자인 자체가 큰 산업이 되어서 아주 그 나라 GDP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우리 한국사람들도 저는 창의력이나 이런 것으로 봐서 디자인에 소질 있는 국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국가가 조금 만 더 관심을 가지면 세계적인 디자인 국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 세계적인 디자인 국가가 되기 전에 우선 대한민국 방방곡곡 큰 도시, 작은 도시가 다 먼저 변해야 하지 않겠나 생각한다. 

 

- 그런 점에서 오늘 이 자리에 나오신 서울시장, 인천시장 및 여러 자치단체장들께서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에 감사드리고, 특히 국회의원들이 소수이지만 관심 갖는 거 놀라운 일이다. 국회에서도 국가적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주시면 도시도 변화하고 저 시골 중소도시까지 변화해서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가장 으뜸가는 디자인국가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서울시장, 인천시장 함께 하신 자치단체장들께 기대를 많이 한다. 이 자리에 와 주셔서 감사드리고, 저도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으뜸가는 디자인국가로 발전하는데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 감사드린다.

 

- 이 자리에 와 주셔서 감사드리고, 저도 대한미국이 세계에서 으뜸가는 디자인국가로 발전하는데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 감사합니다.

 

ㅇ 개막식 후 이명박 후보는 전시장 안을 관람하면서 ‘인천 2012’, 여수EXPO 조감도“, ‘비전 서울’ 등의 전시 부스를 들러 관련 설명을 들었다.

 

- ‘HAPPY KOREA-살기좋은 지역 만들기 30선’ 전시 코너에서는 응모 엽서에 “국가 전체가 아름답게 변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이명박”이라고 자필로 적어서 응모함에 넣고 사은품으로 사과1개를 받기도 했다.

 

- 문화 관광부 코너에서는 여권 디자인을 바꿀 예정이라는 담당자의 설명에 “맞아요, 그런데 여권을 얇게 해야 돼요. 지금 사용하는 여권은 너무 두꺼워요.” 라며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 이어서 5인조 댄싱 그룹 “씽”이 ‘공공제복 디자인’을 입고 “마이 걸”을 부르면서 선보인 퍼포먼스를 끝까지 관람하고, 역시 모델로 나선 ‘공공제복 디자인’을 입은 어린이 모델들과 사진 촬영을 하였다.

 

- 새롭게 디자인된 푸른색의 “환경미화원” 유니폼을 직접 만져 보면서 “잘 만들었다. 그런데 이 옷은 야광이 많아야 돼요.”라며 깊은 관심과 애정을 표시했다.

 

ㅇ 오늘 행사에는 공공디자인엑스포 조직위원회 회장으로서 행사를 주관한 박찬숙 의원, 오세훈 서울시장, 안상수 인천시장, 임태희 비서실장, 공성진 의원, 안양시장을 비롯한 여러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참석하였다.

 

 


2007.   10.   17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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