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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한나라당 국민성공시대 출정식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07-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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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10일(수) 14:00, 안산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한나라당 국민성공시대 출정식’이 개최되었다.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ㅇ 강재섭 대표최고위원의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동지여러분! 우리는 오늘 12월 19일 정권교체의 깃발을 세우고, 오늘 이곳에서 새 출발하게 되었다. 우리가 안산에 온 이유는 편안한 고장이라는 이름 그대로 불편하고 불행하고 부당한 삶을 이어가고 있는 온 국민에게 우리 모두가 편안한 희망을 주도록 하자는 취지에서이다.

 

- 동지여러분! 안산에서 내려다보면 많은 중소기업들이 열심히 일하고 있다. 우리 모두 그러한 중소기업 그리고 서민들에게 다가가는 한나라당을 세우도록 하자.

 

- 동지여러분! 시화호는 죽은 호수라고 불렸었다. 그러나 최근에 시화호에는 25종류의 조류들이 살고 있고, 또 120종이 넘는 철새들이 시화호를 찾아오고 있다고 한다. 이제 시화호의 생태계가 복원되고 있는 것이다. 다 죽어가는 이 나라, 국정파탄세력이 망쳐놓은 이 나라를 시화호가 재생하듯 살려내도록 하자.

 

- 1800년 전에 중국의 제갈공명은 나라를 구하기 위해 출사표를 던졌다. 그 출사표에는 몸이 부서질 때까지 일하고 죽음에 이르기까지 정성을 다하겠다는 내용이 들어있어 후세에게까지 칭송을 받고 있다. 우리 모두 힘을 합쳐 온 마음이 다하고 온몸이 부서지도록 뛰어서 정권교체를 이룩하자.

 

- 오늘 선대위는 이명박 후보께서 이 나라의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그리고 국민통합을 위해 서 많은 외부 인사를 영입하여 구성했다. 지금의 국정파탄세력은 지리멸렬하고 오합지졸에 불과하다. 그러나 국정파탄 세력들이 잘하는 것 하나가 있다. 10년 동안 정권을 잡았기 때문에 곳곳에 뿌리내려있고, 또한 그들은 공작정치의 대가이다. 우리 모두 힘을 합쳐서 그러한 공작정치를 분쇄해 나가도록하자

 

- 자랑스러운 여러분과 함께 대장정에 오르며 마지막으로 한 말씀 드리겠다. 지난 여름 저희는 천둥과 폭풍우를 헤치고 정당사상 가장 아름답고 감동적인 국보급의 국민경선을 이루어냈다. 지금 산수도 제대로 못하는 범여권세력, 무작정 사람들을 폰떼기, 차떼기, 박스떼기하는 지리멸렬한 경선과 우리 한나라당의 경선을 비교해보면 자부심을 가져도 될 것이다. 그러한 경선을 통해서 우리가 뽑은 자랑스러운 대통령후보. 우리의 이명박

후보를 여러분께 소개한다. 이명박 후보와 함께 똘똘 뭉쳐서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룩해

내자.

 

ㅇ 이명박 후보의 연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 고맙다. 우리 당의 상임고문님들도 와 계시고, 또 우리 위원장들께서 많이 오셨는데 와주신 각 운영위원장들도 감사하고, 당직자, 당원여러분 고맙다. 이곳이 안산이기 때문에 아마 안산당직자, 박순자 의원을 위시한 위원들이 애를 많이 쓰셨다. 행사가 날짜가 갑자기 잡히고 연기가 되어서 우리 당이 빠른 시일 내에 장소를 정하고 행사준비를 하느라고 힘이 들었을 텐데 성공적으로 잘 해주어서 고맙고, 외부에서 참가해주신 위원장들 한 분 한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고맙다는 말씀 드린다. 당이 앞으로 위원장님들 모시고 잘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고맙다. 오늘 우리는 “경제를 살려라”, “사회를 통합하라”는 국민의 간절한 염원을 받들어 이 자리에 모였다.

 

- 오늘이 있기까지 풍찬노숙하면서도 꿋꿋이 견뎌낸 당원 동지 여러분과 사랑의 매를 치고 격려해 주신 국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 지난 10년 동안 우리가 잃어버린 것은 정권만이 아니었다. 국민의 피와 땀과 눈물로

이룬 많은 것을 잃어버렸다. 자신감과 희망마저 잃어버렸다.

 

- 국정을 망치고 민생을 도탄에 빠뜨린 무능 정권, 실패를 반성하지 않는 무책임 정권,

부끄러워할 줄조차도 모르는 무치 정권. “3무 정권”, 이제 바꿔야 한다.

 

- 시대가 우리를 추월하고 있다. 잃어버린 10년을 뛰어넘어 이제 미래로 가는 길을 열어야 합니다. 더 이상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말만하고 앉아 있어서는 안 된다. 꿈을 꾸고 실천해야 할 때이다. 정권교체만이 유일한 길이다.

 

- 정권교체, 우리 한나라당만의 목표가 아니다. 일자리 못 찾고 헤매는 청년들, 사교육비에 절망하는 학부모들, 노후가 불안한 퇴직자들, 내 집 마련 꿈이 무너져 좌절하는 서민들, 일 년 내내 농사짓고 희망이 없는 농민들, 장사가 안 되어 한숨짓는 상인들, 우리 국민 모두의 간절한 희망이다.

 

-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저 이명박, 온 국민의 열망과 당원동지 여러분의 의지를 모아, 여기 정권교체의 깃발을 높이 올린다. 엄중한 시대의 소명을 겸허히 받들고 다 함께 힘차게 나아가자. 그리고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어 내자.

 

- 민주화와 산업화에 기적 같이 성공한 나라가 침체와 혼란에 빠져 있다. 그 어둠의 먹구름, 말끔히 걷어내자. 우리 대한민국, 다시 일으켜 세우자.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만들어 내자. 대한민국을 일류국가로 만들자.

 

- 가난한 시골 아이가 최고경영자가 되는 성취의 나라, 개천에서 용이 날 수 있는 기회의 나라, 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에, 땀 흘려 열심히 일하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는 <국민성공시대를 열어가자.

 

- 노동자가 신나게 일하고, 기업하는 보람이 있는 세상, 저마다 자유롭게 도전하여 성취하고,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세상, 바로 국민성공시대의 살맛나는 세상이다.

 

-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국민성공시대를 열기 위해서 저는 <실천하는 경제대통령>이 되겠다. 실용을 중시하고 실천에 앞장서겠다. 이념의 벽을 넘어 합리와 효율을 구하겠습니다. 실용의 출발점은 현장이다. 꿈은 현장에서 이루어진다. 문제가 있는 곳도 현장이다. 당연히 해법도 현장에서 찾아야한다.

 

- 서울과 지방, 도시와 농촌, 공단과 상가가 다 현장이다.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의 구석구석이 우리의 현장이 될 수 있다. 동토와 사막, 정글과 평원을 가릴 것 없이 자원이 있고 시장이 있으면 그곳이 바로 우리의 현장이다. 이명박이 이끄는 <실용정부>는 국익도 민생도 현장에서 추구하고, 지체 없이 실천해 나갈 것이다.

 

- 이번 선대위부터 그런 원칙에 의해 구성했다. 현장의 필요와 요구가 곧바로 반영될 것이다. 현장에서 국민과 같이 호흡하겠다. 정책을 통해 국민과 소통하겠다.

 

- 저의 웹사이트는 24시간 열려있다. 필요할 때 언제든 직접 연결이 가능하다. 실용을 향한 변화는 이미 시작되었다. 이제 바로 실천해 나가게 될 것이다.

 

- 이번 대선에서는 다음 세 가지를 실천하겠다. 국민을 향한 이명박의 흔들리지 않는 약속 세 가지이다.

 

  첫째, 깨끗한 선거를 하겠다. 돈 선거의 묵은 관행을 과감히 끊겠다.

  둘째, 자발적인 참여 선거를 하겠다. 비리의 온상이 되어온 동원 선거의 구태를 단호히 물리치겠다.

  셋째, 정책 중심의 선거를 하겠다. 정책경쟁 캠페인을 당당히 펼치겠다. 지킬 수 있는 공약만 하고 인기에만 영합하는 헛공약은 절대 하지 않겠다. 중상모략이나 흑색선전은 하지도 않겠지만, 그리고 용인하지도 않겠다.

 

-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우리는 정권교체의 길이 얼마나 험난한지 잘 알고 있다. 지난번 대선에서는 저들의 비열한 정치공작으로 우리는 승리의 문턱 앞에서 눈물을 삼켜야 했다. 이번에도 온갖 근거 없는 비방과 못된 정치공작이 쏟아져 나올 것이다.

 

- 그러나 우리가 한마음으로 단결하면 그 어떤 음모앞에서도 도 우리를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그 어떤 공작도 국민을 속일 수 없다. 정권교체는 이 시대 역사의 순리입니다. 우리 한나라당, 유능한 집권세력으로 다시 태어났다. 과거의 잘못을 반성하고, 실패를 거울삼아 우리는 오늘까지 묵묵히 준비했다. 치열한 경선을 끝내고 하나로 화합하였다. 국민감동의 정치를 실현하였다.

 

- 이제 이 대선을 승리로 이끌어야 한다. 국민 여망에 보답하고 우리 정치문화를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

 

- 지금 국민이 우리에게 보내는 사랑에 자만하지 말고 더 낮은 자세로 노력해야 한다. 우리에게 결코 대세론은 없다. 12월 19일 투표 마감시간 직전까지 우리에게 대세는 없고 최선을 다할 뿐이다.

 

-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저, 이명박. 질풍노도와 같은 삶을 살아 왔다. 바닷가의 폭풍우를 견뎌냈다. 사막의 모래바람에도 맞섰다. 도전하고 극복하여 이 자리에까지 서게 되었다. 저를 믿어 달라. 저는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 오는 12월 19일, 실천하는 경제대통령이 태어나게 될 것이다. 실용정부의 시대가 열리게 될 것이다. 세계를 상대로 경쟁하여 성취하는 국민성공시대를 열어 나가겠다. 국민을 향해 현장으로 뛰어 나가겠다. 그리고 승리를 쟁취하자. 고맙다.

 

 


2007.   10.   10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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