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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11년 만에 유엔 안보리 재입성. 강력한 국제공조로 외교 강국의 역량을 보여줄 것이다. [국민의힘 유상범 수석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3-06-07


 

대한민국이 지난 96년 김영삼 정부, 2013년 박근혜 정부 때에 이어 세 번째로, 그리고 11년 만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으로 재진입했다.

 

전체 192개 회원국 가운데 180표라는 압도적인 표를 얻은 것은 그만큼 외교무대에서 대한민국의 위상과 역량을 전 세계가 인정하고 있다는 뜻이다.

 

재진입을 위해 애써준 황준국 주UN대사를 비롯한 외교당국과 관계자분들께도 수고 많으셨다는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

 

유엔 안보리는 유엔에서 회원국에 대한 법적 구속력이 있는 유일한 기관인 만큼 이번 이사국 선출로, 북한의 연이은 도발위협에 대한 조치 등에 있어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간 북한의 숱한 도발에도 이사국이 아니기에 안보리에 참가만 할 뿐 발언권은 없었지만, 이제는 사정이 달라졌기 때문이다.

 

또한, 내년에는 상임이사국인 미국, 비상임이사국 임기 2년 차인 일본과 함께 한미일 공조체제를 더욱 굳건히 하여 신속하고 강력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중국과 러시아의 상습적인 거부권으로 인한 문제 등이 남아있는 만큼, 중러 양국에 대한 책임 있는 역할을 촉구하고 우호적인 국제여론 형성을 통해 이번 이사국 진출이 외교적 성과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대북 문제뿐 아니라, 평화유지, 기후변화, 사이버 안보, 대량살상무기 비확산, 테러 대응 등에도 정부가 적극적으로 대응하길 바라며,

 

이번 선출이 전 세계 모든 국가와의 관계를 더욱 넓히는, 새로운 외교적 지평을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다시 한번 글로벌 중추국가에 한 걸음 더욱 다가선 것을 온 국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하며,


국민의힘 역시 세계를 향한 대한민국의 위대한 걸음에 힘을 모을 것이다.

 

2023. 6. 7.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유 상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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