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박형준 대변인은 9월 18일 원내대책회의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먼저, 어제 새만금을 이명박 후보와 당대표가 함께 방문해서 여러 가지 새만금에 대한 계획을 이야기했는데, 이것을 원내에서 적극적으로 뒷받침하는데 노력하기로 했다.
ㅇ 예결위에서 결산심의가 있었는데, 국정홍보처의 경우에 문광위에서 예비비 결산심의 자체를 보류했기 때문에 이부분에 대해서 유보 조건을 달아서 결산을 승인했다는 보고가 있었고,
ㅇ 박계동 전략기획본부장은 “정윤재 게이트가 신정아 게이트보다도 훨씬 큰 인화력을 가진 사안이다. 이것이야말로 권력의 마지막 대형 비리 게이트가 될 가능성이 높다”라고 하는 발언이 있었다.
- 이부분에 대해서 원내에서 각 상임위별로 긴밀하게 협력을 해서 이 실체를 밝히는데 노력을 해야 한다는 의견 개진이 있었고,
- 특히 부산경남 관급공사 싹쓸이와 관련해서 건교부가 지금 이 문제에 대해서 상당히 대처를 하는데 전전긍긍하고 있다라고 하는 그에 관한 여러 가지 의혹을 불러일으킬 만한 행동들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보고가 있었다.
- 이부분에 대해서 건교위, 재경위 이런 관련 상임위들에서 적극적인 협력, 원내활동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 재향군인회에서 다섯 차례에 걸쳐서 940억원 대출받은 배경도 의혹이거니와 또 국민은행과 우리은행에서 2,650억원을 융자를 받았는데, 포스코 시공사 입찰 보증이 필요한 부분에 관해서 포스코는 약 150억원 밖에 보증을 안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과연 이런 별로 실적도 없는 회사에 큰 융자가 어떻게 가능했는지 이런 것들이 모두 밝혀져야 한다는 의견 개진이 있었다.
ㅇ 앞으로 이명박 후보와 원내의 긴밀한 협력을 위해서 정책상황실의 역할을 더욱더 강화하기로 했고, 특히 이주영 의원이 정책상황실장을 맡아서, 특히 후보와 원내의 정책 가교 역할을 본격적으로 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서 후보를 위한 정책수행을 특별히 붙이겠다는 발표가 있었고,
ㅇ 그 외에 여러 가지 상임위별 사안들이 있었지만 크게 유념할 사안은 없었다. 다만 한 가지 차명진 의원이 “어제 수도권 재개발 용적률 높이는 것과 관해서 구도시 서민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원내에서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 어제 대통령의 용적률관련 이후보 비판 발언에 대해서 “그 발언의 취지도 제대로 이해하지 않고 생뚱맞은 비판을 했다” “그리고 이것은 정치적으로 이명박 후보를 흠집내기위한 네거티브이다”라는 의견들이 있었다.
2007. 9. 18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