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나경원 대변인은 9월 13일 오후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대통합신당의 정기국회 대책문건은 정국반전용!
- 노무현정권이 권력실세의 부패의혹사건으로 도덕성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자, 한마디로 엉뚱한 야당후보 흠집내기로 정국을 반전시키려 하고 있다. 대통합 민주신당이 도덕성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은 이 정권을 옹호하기 위해서 야당후보를 공격하는 것은 결국 이 정권과 한통속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반증하는 것이다.
ㅇ 몸통론에 대해 과민반응보다 사과와 진실규명이 우선
- 청와대가 오늘 신정아게이트 관련해, 한나라당이 몸통론을 제기하면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발끈했다. 청와대는 지금 윗선이 있다, 없다라는 수사가이드라인을 얘기할 때가 아니다. 또한 법적 대응이라는 과민반응을 할 때가 아니다. 청와대가 지금 이야기 할 것은 국민에 대한 진지한 사과와 철저한 수사촉구를 통한 진실규명이다.
2007. 9. 1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