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권기균 부대변인은 9.12(水) 이명박 후보의 행정중심복합도시 방문 주요내용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이명박 후보는 오늘 9.12(水) 충남 연기군의 행정중심복합도시 예정지를 방문하였다. 이명박 후보는 행정중심 복합도시 건설청을 들러서 건설청장으로부터 브리핑을 받고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전망대에서 건설예정지를 둘러보았다.
ㅇ 이명박 후보는 격려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 “대전방문차 지나면서 꼭 들러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좋은 설명을 잘 들었다. 국민들께서 다 아시다시피 저는 행정중심복합도시가 여기오는 것을 반대했었다. 그러나 이제는 반대나 찬성의 문제를 떠나서 계획이 확정되었기 때문에 차질없이 잘 추진해야 한다. 훌륭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예산낭비 없이 이를 잘 진행해야 할 것이다. 민원도 잘 처리해야 한다. 도시특별법도 잘 검토해서 당초목적이 잘 달성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 50만 인구가 그냥 오는 것이 아니다. 인프라 갖춰지면 사람들이 모여든다. 행정중심도시 기능만 가지고 50만이 모일 것인가. 아니면 또 다른 기능을 갖춰야 할 것인가 검토해 보려고 한다. 행정중심도시만 가지고는 다른 기능을 더 복합적으로 넣어야 할 필요성이 있을지도 모른다. 내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안이다. 그래서 계속 검토하겠다. 남인희 건설청장과 같이 우수한 공직자들이 많이 있어서 차질없이 잘 추진해주길 바란다"
ㅇ 격려사에 이어 이명박 후보는 방명록에 ‘모든 계획이 차질없이 진행되기를 바랍니다’라고 서명하고 전망대에서 관계자들과 함께 예정지를 둘러보았다.
ㅇ 오늘 행사에는 이명박 후보를 비롯해 김학원 의원, 이재선 대전시당위원장, 홍문표 충남도당위원장, 김애실 의원, 이진구 의원, 임태희 대표비서실장, 나경원 대변인, 전용학 천안갑 당협위원장, 박동민 천안을 당협위원장을 비롯한 충남의 당협위원장 및 당직자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2007. 9. 12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