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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후보, ‘대선 D-100 새벽대청소’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07-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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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0(月) 06:00, 이태원시장에서 있은 이명박후보의 거리청소 및 환경미화작업에 대하여 권기균부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ㅇ 9.10(月) 대선 D-100일을 맞아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와 강재섭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낡은 것은 걷어내고 새 시대를 여는 정권교체의 대장정을 시작한다’는 의미로 이태원시장에서 거리청소행사를 가졌다.

 

ㅇ 먼저 청소에 앞서 용산구청장은 인사말에서 “40여년전 이곳 이태원 시장에서 쓰레기 리어카를 끌던 청년이 40여년만에 대통령후보가 되어 이태원 시장골목을 찾았습니다. 장하고 기막힌 일이다. 이명박 후보야말로 서민의 눈물을 닦아줄 인물임에 틀림없다.”고 말했다.

 

ㅇ 이어서 강재섭대표는 “오늘 새벽을 여는 분들과 함께 우리가 거리의 새벽을 열어가는 것으로 D-100일을 시작한다. 이명박후보께서는 서울시장시절 월급전액을 환경미화원 자녀의 장학금으로 내놓았다. 더러운 거리를 깨끗이 하는 것처럼 여의도정치도 깨끗이 하여 한나라당은 반드시 대선에서 승리하겠다.”라고 밝혔다.

 

ㅇ 이어서 이번대통령선거에서 압승을 확신한다고 하는 진영의원(지역구:용산)의 환영사가 있었다.

 

ㅇ 그리고 이명박후보는 인사말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동지여러분 고맙다. 그리고 지역에 사시는 분들도 고맙다. 환경미화원 여러분 반갑다. 오늘 아침 우리 한나라당은 환경미화원 여러분과 함께 거리청소를 시작하면서 낡은 것은 걷어내고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려고 한다. 낮은 자세로 다가가서 전적으로 봉사하며 국민을 받드는 일을 하겠다. 새로운 시대에는 국민을 위해서만 열심히 일하겠다.”

 

ㅇ 이명박후보의 인사말후에 안상수 원내대표의 제의로 참가자전원은 ‘환경미화원에서 대통령으로!’를 연호한 후에 거리청소를 시작했다. 이명박후보는 직접 리어카를 끌면서 ‘쓰레기 좀 담아줘요. 재활용..분리시켜야돼’라고 작업지휘를 했으며, 거리를 다니면서 직접 쓰레기더미를 청소 리어카에 담고, ‘이건 분리시켜야해’라고 하는등 능숙하게 거리청소작업을 하였다.

 

ㅇ 오늘 행사에는 강재섭대표, 안상수 원내대표, 이한구 정책위의장, 이방호 사무총장, 정형근 최고위원, 한영최고위원, 이강두 중앙위의장, 김학송 홍보기획본부장, 심재철 원내수석부대표, 박계동 전략기획본부장, 임태희 후보비서실장, 주호영의원, 진영의원, 나경원대변인, 박형준대변인외에 용산구청장과 용산구의회 의장, 지방의원 및 지역클린자원봉사단 등 270여명이 참석하였다. 거리청소가 끝난 후 이명박 후보는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인삼차를 마셨다.

 

 

 

 

 


2007.   9.   10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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