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9월 1일(토) 12시 시내 모처에서 이명박 후보와 박태준 前 총리가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나경원 대변인은 간담회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전했다.
- 이 자리에서 두 분은 세계 각국이 경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대한민국은 그렇지 못해서 걱정이라는 데 공감했다. 이제 다시 경제에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얘기했다.
- 또한 북한에 대해서는 “북한도 빨리 핵을 포기하고 경제 발전에 나서야 할 것이다”라고 하면서 “북한이 핵을 포기할 경우 우리가 앞장서서 북한 경제를 발전시켜 나갈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 앞으로 이 후보께서는 여러 사안에 대해 경륜을 갖추신 각계각층 원로들의 자문을 듣는 자리를 계속 갖기로 했다는 말씀도 드린다.
2007. 9. 2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