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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명박 후보, 경선관련 6개위원회 오찬 관련 주요내용[보도자료]
작성일 2007-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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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24일(금) 여의도 한 식당에서 이명박 후보는 경선관련 6개위원회와 오찬을 가졌다.

 

- 경선관련 6개위원회는 ‘2007 국민승리위원회’(경선준비위), ‘선거관리위원회’, ‘국민검증위원회’, ‘윤리위원회’, ‘여론조사전문가위원회’, ‘네거티브감시위원회’이다

 

- 인사말씀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ㅇ 이명박 후보 인사말

 

- 제가 경선과정에서 검증을 받을 때는 검증위원회를 다시 보지 말아야지 했는데 (일동 웃음) 경선이 끝나니까 가장 먼저 떠오르고, 보고 싶은 사람들이 또 그 분들이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 저희 한나라당이 참 역사의 한 페이지를 쓴 것 같습니다. 시작은 참 예측하기 힘든, 그런 시작을 했습니다만, 우리 박관용 위원장님을 위시해서 여러 위원장님들이 계십니다만, 여러 위원회가 시작보다도, 기대보다도 훨씬 더 성공적인 결과를 만들었다고 하는 점에서, 저는 지금 심정은 “참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이런 과정을 통해서 한나라당은 수권정당이라는 신뢰를 국민에게 더 받게 되지 않았는가 아무리 우리가 떠들더라도 이러한 과정을 밟으면서 진정한 한나라당의 변화를 보여줬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늘 한나라당에 대해서는, 변화를 하고 있지만, 국민들이 그 변화에 대해서는 크게 인정을 안 해 주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번 경선과정을 통해서 한나라당이 진정 변화하는 모습을 국민들에게 보여줄 수가 있었다 하는 점에서, 위원님 한 분 한분에게 다 저는 감사의 마음을 갖습니다. 이것은 인사조를 하는 말이 아닙니다. 진정, 대한민국 역사상 성공적인 경선을 만들어주신 위원 한 분 한 분이 나는 고맙다는 생각을 제가 진정으로 갖습니다. 저도 그 과정을 통해서, 당도 변했지만, 후보도 그 과정을 거쳐서 더 단단해 질 수가 있었다.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또 그 과정을 통해서, 저는 많은 것을 더 배울 수가 있었다. 새로운 각오를 가질 수 있었다.. 그런 점에서, 후보인 저에게도 큰 도움이 되었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 그래서 오늘 여러분께서 이제 과업이 다 끝난 것이 아니고, 이제 12월 19일, 우리가 정말 국민이 바라는 정권교체를 할 때까지, 여러분이 검증도 계속해 주시고, 또 윤리위원회 역할도 해 주시고, 또 여러 6개 위원회가 다 계십니다만, 다 역할이 있지 않겠는가. 좀 도와주셔야 하지 않겠는가 그런 생각을 합니다. 또 제 생각은 물건을 팔더라도 애프터 서비스를 해야 하니까, 여러분께서 후보를 만들어 주시고, 또 한나라당을 이렇게 새롭게 만들어 주셨기 때문에, 12월 19일까지는 법적 애프터 서비스를 좀 해 주셔야겠다.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 점에서 저는 큰 힘이 될 것이다..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그래서 오늘 이 자리에 계신 박관용 위원장님을 위시해서 인명진 위원장님 등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리고 저도 후보로서 한나라당이 정권 교체를 하는 일에 앞장서서 잘 해 나가겠습니다. 지난 번 검증청문회에서, 장장 4시간 이상을 제가 검증을 받았습니다. 여기 보광스님도 계십니다만, 검증을 받았기 때문에, 그보다 더한 검증이 있겠는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저는 12월 19일 선거에서 국민을 잘 살게 하는 후보로서 제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계속해서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면서, 오늘 제가 감사하는 마음으로 식사를 초대했습니다. 다른 뜻은 없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ㅇ 참석자 대표-박관용 경선관리위원장 인사말

 

- 정당사상 유례없는 길고 치열한 경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이렇게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정말 이번 경선에서 승리한 이명박 후보에게 먼저 축하의 말씀을 드리고, 그리고 박근혜 후보에게, 깨끗한 경선의 모습을 보여준 박후보에게도 격려와 찬사를 보내고 싶습니다. 경선과정에 각기 달리하면서 역할하느라 노력하신 여러분께도 경선 관리 위원장으로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정말 이번 경선은 국민과 더불어 하는 큰 축제였습니다. 그것도 대단히 성공적인 축제였습니다. 그 경선의 마지막 장면을 본 국민들은 지금 감동하고 있습니다. 지지는 더욱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성공적으로 경선을 잘 마무리했습니다. 이제 나머지는 당의 안정과 단합입니다. 경쟁과 화합은 하나입니다, 저는 항상 화합이 뒤따르지 않는 경선은 의미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나머지는 본선에 하나되어 전력하는 것입니다. 저는 해낼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12월 19일 우리는 다시한번 국민과 더불은 축제가 있을 것이라 확신하면서 여러분의 노고와 땀이 이 속에 배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12월 19일 이명박 후보의 대통령 당선, 한나라당의 집권, 그리고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하며 축배를 들고자 합니다. 잔을 채워주시고 이왕 선거가 시작되었으니까, 크게 한번 합시다. 내가 대선 하면 여러분 승리!  대선! (일동 승리!)

 

- 맹형규 경준위 부위원장: 첫째도 단합이고 둘째도 셋째도 단합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이명박 후보께서 당의 단합을 독려해주시고 그 단합된 힘으로 12월 19일 반드시 대선 필승해서 이 나라 다시 일으켜 세우는 일을 후보를 중심으로 해서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제가 대선! 하면 필승!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2007.   8.   24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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