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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현안관련 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07-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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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경원 대변인은 8월 21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 누가 나와 같이 함께 울어줄 사람 있나요/ 누가 나와 같이 함께 따뜻한 동행이 될까...

 

- 유행가 가사가 아닙니다. 바로 어제 한나라당 경선이 그랬다. 함께 울었고 함께 웃었다. 모두가 ‘아름다운 동행’을 하게 됐다.

 

- 이명박 후보도 박근혜 후보도 모두 승자였다. 아무도 패자가 없었다. 진정한 민주주의의 승리였다.

 

- 한국 정당사에 기록될 가장 치열했던 경선, 가장 아름다운 경선이었다.

 

- 치열한 검증을 통해 이명박 후보는 더욱 강해졌다. 깨끗한 승복을 통해 박근혜 후보는 더욱 아름다워졌다.

 

- 이제 국민들은 한나라당의 대선 승리를 더욱 의심치 않게 되었다. 진정한 민주정당 한나라당에게 정권을 맡길 것이다.

 

- 본격적인 검증을 말하지만 정작 검증을 받아야 할 세력은 바로 국정실패세력인 여권이다. 위장폐업 세탁정당에게 다시 정권을 주지 않을 것이다.

 

- 국민 여러분!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 정권교체와 경제대통령을 원하는 국민 여러분과 시대적 요구에 한나라당은 반드시 보답할 것이다.

 

ㅇ 노무현 정권은 옷 입는 것까지 북한 눈치를 보나

 

- 청와대에서 열린 을지 국무회의에서 참석한 국무위원들이 매년 입던 민방위복을 입지 않고 평상복을 입었다고 한다.

 

- 북한 눈치 보기가 한계를 넘어선 것이다. 우리 군과 국민들의 자존심을 무참하게 짓밟은 어처구니없는 일이다. 어떻게 이런 상황까지 왔는지 개탄을 금할 수 없다.

 

- 청와대 관계자는 남북정상회담을 감안해 북측 입장을 배려한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한심한 일이 아닐 수 없다.

 

- 배려할 게 따로 있고 눈치 볼게 따로 있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까지 북한 눈치 보기를 한다는 것은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다.

 

- 집권세력이 얼마나 본분을 망각하고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북한이 원하기만 하면 간이고 쓸개고 다 내주겠다는 것이나 다름없다.

 

- 이러니 남북정상회담을 한다한들 대등한 관계에서 대화가 될 리가 없다. 북한 비위를 맞추기 위해 무조건 ‘예스’만 남발할게 뻔하다.

 

- 대통령을 비롯한 국무위원들은 헌법을 다시 꼼꼼하게 읽어보기 바란다. 자신들이 국민들의 세금을 축내면서 왜 높은 자리에 앉아 있는 지를 곰곰이 생각해 보라는 얘기다.

 

 

 

 

2007.   8.   21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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