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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현안관련 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07-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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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경원 대변인은 8월 20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국민여러분! 감사합니다

 

- 오늘 오후 한나라당 제17대 대통령후보가 선출된다.

 

- 이번 한나라당 대선 후보 경선은 온 국민의 관심 속에 진행됐고 지난 2002년 대선과 같은70.8%라는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고 막을 내렸다.

 

- 그만큼 정권교체에 대한 국민적 열망이 큰 것이다. 뜨거웠던 담금질 경선으로 한나라당에 대한 국민의 참여로 확대됐고, 한나라당에 대한 지지를 재생산했다고 자평한다.

 

- 후보경선은 내전이었지만 너무도 치열했다. 칼에 베이고 창에 찔린 아픈 상처들이 적지 않다.

 

- 부상병은 치료를 하고 전사들은 내일의 큰 싸움을 위해 무기를 손질해야 한다. 마지막 결전을 준비해야 한다.

 

- 승자는 포용력을 발휘하고 패자는 깨끗한 승복을 해야 한다. 국민의 지상명령이다.  

 

- 한나라당이 대오를 정비하고 모두 대동단결하여 힘차게 진군을 시작하면 우리의 적인 국정실패세력은 일패도지(一敗塗地)하고 말 것이다.

 

- 12월 대선의 성패는 외부에 있지 않고 내부에 있다. 콘크리트 같은 단결력으로 대선승리를 쟁취하자.

 

- 그동안 관심과 성원을 해주신 대의원, 당원, 국민참여 선거인단과 일반 국민 여러분께 머리숙여 감사드린다.

 

ㅇ 성형실패 정당으로 정권까지 도둑질 할 수 없다.

 

- 열린우리당이 오늘 민주신당에 흡수 합당돼 민주신당 이름으로 합쳐진다고 한다.

 

- 어떻게든 국민 기만에만 몰두하는 신당은 국민의 눈을 피해 한나라당 전당대회가 있는 오늘 도둑질 하듯이 합당한다고 한다. 당명도 도둑질, 국고보조금도 도둑질 하더니 합당도 몰래이다. 

 

- 이름이야 어떻게 바뀌든 국민들은 여전히 ‘도로 열린우리당’으로 기억하고 앞으로도 그렇게 생각할 것이다.

 

- 신당은 성형수술마저 실패한 성형실패당이다.

 

- 신당은 아무리 도피하고 싶어도 열린우리당이 져야 할 국정실패의 멍에를 그대로 짊어질 수밖에 없다.

 

- 선거만 다가오면 이렇게 급조되는 정당은 선거를 목적으로 국민을 기만하려는 정당일 뿐이라는 것을 국민들은 다 알고 있다.

 

- 신당이 아무리 열린우리당에서 도피하려고 하지만 오는 12월 국민들의 심판에서 도피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 도둑질 전문인 성형실패당으로 정권까지 도둑질 할 수 없다.

 

 

 

 

2007.   8.   20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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