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8월 10일 나경원 대변인은 구두 논평을 통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ㅇ 열린우리당과 민주신당 합당선언 관련
- 열린우리당에다 간판만 새로 달면 될 것을 창당이다, 통합이다 법석을 떨면서 국민의 혈세만 낭비한 셈이다. 유사상표 민주신당은 백번을 돌아봤자 ‘도로 열린우리당’이다.
ㅇ 여권이야말로 통일장사꾼
- 여권이야말로 말로는 평화와 통일을 외치면서 결국 선거때만 되면 무능좌파의 집권연장을 위해서 통일을 파는 ‘통일장사’를 하고 있다.
ㅇ 정상회담 방북단 관련
- 남북정상회담 의제도 정해지지 않았다. 방북단 참여와 관련한 어떠한 구체적인 제안도 없다. 이 시점에서 방북단 참여 여부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
ㅇ 경선 여론조사 방식 관련
- 여론조사 방식에 대해 논란이 분분한 것 같다. 그러나 당은 이미 여론조사 방식을 결정했다. 당이 정한대로 그대로 진행할 것이다.
2007. 8. 10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