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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현안관련 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07-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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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기균 부대변인은 8월 4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짝퉁민주당’, 남의 이름 훔칠 생각 말고 정정당당하게 새 길을 가라.

 

- 제3지대 창당을 한다고 이당 저당 탈당파들이 기찻길 이름으로 허풍을 떨더니, 결국에는 ‘대통합민주신당’, 약칭은 ‘민주신당’이라고 부르겠다고 한다.

 

- 이리저리 가는 곳 마다 사람도 노선도 바뀌는 것 없이 간판만 바꿔 달더니, 결국에는 이름마저 “짝퉁 민주당”으로 남의 이름을 훔치려 하고 있다.

 

- 일 못하는 목수가 연장 탓만 한다고 했다. 일 못하고 인기 없는 것은 이름 탓이 아니다.

 

- 가는 곳 마다 ‘통합’대신 ‘분열’만 일으키고 새로 만든 당을 헌신짝처럼 버리니, 아무리 이름에만 ‘통합’이다 ‘신당’이다 변장을 해도 국민들은 믿어주지 않는다.

 

- 새신이라고 신고 ‘팔짝’하고 뛰어 봐야, 새신도 아니지만 가는 길도 새 길이 아니다. 신발만 바꿔 신었지 가는 길은 진탕길일 뿐이다.

 

- 비겁하게 남의 이름 훔칠 생각 말고, 정정당당하게 새 길을 가라.

 

ㅇ 청개구리 정권의 거꾸로 간 지역균형, 정권교체만이 대책이다.

 

- 참여정부 4년 동안 수도권 인구가 오히려 52만 명이 늘었다고 한다.

 

- 부동산 값 잡는다고 신도시만 남발해서 집값이 폭등하고, 국민이 살기가 어렵다면 주가지수를 보라며 경제가 괜찮다고 우기고, 경제에 집중하라면 정치에만 몰두했던 청개구리 정권 4년의 ‘지방균형발전’정책 성적표이다.

 

- 물은 언제나 아래로 흐르는 법이다.

 

- 지방 경제가 죽어 일자리가 없는데, 사람들이 수도권으로만 모이는 건 당연하다. 수도권 신도시는 집값이 천정부지로 뛰는데, 돈 생기면 수도권으로 몰리는 것도 당연하다.

 

- 행복도시 발표하고, ‘공기업 지방분산’을 억지로 밀어봐야 지방에는 다른 일자리가 없는데 공염불일 뿐이다. 말로만 지역균형 외쳐봐야 소용이 없다. 엔진 꺼진 자동차 억지로 밀고 가는 격이다.

 

- 이대로 가다가는 지방경제 거덜 나고, 내 고향 남쪽에는 폐가만 늘어나겠다.

 

- 경제의 성장 동력을 살리고 일자리를 늘려서 지역균형도 이루는 길은 이제 정권교체로 유능한 정부를 세우는 것뿐이다.

 

 

 

 


2007.   8.   4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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