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북한 무인기의 대한민국 영공 침범에 대응해 우리 무인기를 북한에 보내라고 지시한 것을 두고 민주당이 ‘정전 협정 위반’이라고 했다.
눈을 씻고 다시 봐도, 귀를 씻고 다시 들어봐도 도저히 이해하기 어려운 말이다.
민주당 대변인의 발언인지 조선노동당 대변인의 발언인지 구분되지 않을 정도다.
군사분계선을 넘은 북한의 도발에 대해 비례성 원칙에 따라 대응하려는 대통령의 정당한 지시를 두고 대한민국 제1야당의 대변인이 북한에서나 들을 법한 논리로 비난하는가.
과연 민주당의 조국은 어디인지 묻고 싶다.
‘상호 간의 영공을 침범하는 것은 정전협정 위반’이라는 논리라면 그동안 북한이 수도 없이 저지른 도발은 어떻게 말할 것인가.
북한 탄도미사일이 군사분계선을 넘어 우리 영토를 공격해도 민주당은 정전협정 위반이라며 반격하지 않고 지켜만 봐야 하는 것인지 민주당의 인식이 참담하다.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윤석열 정부의 적극적이고 원칙적인 대응을 두고 정전협정 위반 운운하는 것은 이적행위나 다를 바 없다.
핵과 미사일, 무인기 도발로 우리를 위협하는 것은 북한인데 민주당의 비판과 비난은 한 치도 어긋남 없이 대통령과 정부를 향하고만 있다.
안보는 정쟁의 소재가 되어서는 안 된다.
분명히 지적하지만, 민주당이 충성해야 할 대상은 대한민국과 대한민국 국민임을 부디 잊지 않기를 바란다.
2023. 1. 9.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박 정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