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주요당직자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07-03-23
(Untitle)

  나경원 대변인은 3월 23일 주요당직자회의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김형오 원내대표는 “천막당사 3주년 기념식이 어제 잘 준비되어서 잘 치뤄진 것 같다.”라는 이야기를 했다.

 

ㅇ 김우석 디지털 위원장은 ‘한나라당을 빛낸 108인’이라는 한나라당에 대한 음해적인 비방글에 대해서 당 디지털 위원회에서 고발을 했었고, 그 결과 그 글을 처음으로 올린 사람이 밝혀졌다고 한다. 그래서 지금 수사가 진행 중인 상태에 대해서 보고를 했다. “지금 현재는 사이버수사대에서 수사를 하고 있는데 곧 서울지검으로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송치될 것이다.”라는 이야기를 전했다.

 

- 또한 덧붙여서 “요새 총학생회 홈페이지에 게릴라식으로 한나라당을 음해하는 글이 많이 뜨고 있다.”라는 그런 이야기를 전했다.

 

ㅇ 한편 최근 청와대 브리핑에서 한나라당을 원색적으로 계속해서 비방하고 있는 문제에 대해서 김형오 원내대표는 “국회운영위에서 이 부분에 관해 문제제기하고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고, 또한 법률지원단 차원에서는 이 부분이 법적인 문제는 없는지 검토해야할 것”을 지시했다.

 

- 전재희 정책위의장도 “청와대 브리핑의 이러한 잘못된 행태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당차원의 검토 가 필요할 것이다.”라는 부분을 이야기했다.

 

ㅇ 심재철 홍보기획본부장은 MBC에 어제 항의 방문한 결과를 보고했다. 심재철 홍보기획본부장은 MBC에 어제 항의서한을 전달했고, 시청자들에게 사실상 음해목적의 보도라고 보일 소지가 있었던 부분을 지적을 하면서, 재발방지를 촉구했다는 말을 전했다. 그리고 MBC PD수첩과 관련해서는 시청자 불만접수를 방송위위원회에 당의 이름으로 하기로 했다는 것을 보고했다.

 

ㅇ 그밖에 김형오 원내대표는 “대선이 가까워오니 의원들이 두 가지 일에 좀 신경을 더 많이 쓰는 것 같다. 첫 번째는 후보쪽에 관심을 집중한다는 것이고, 두 번째는 지역구 관리에 관심을 갖는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당직과 국회직에 시간을 뺏기는 것에 대해서 다소 꺼리는데, 사실상 이러한 당직과 특히 국회직은 계륵과 비슷한 현상을 나타내고 있다. 그래서 의원들이 당직과 국회직에 전념하기 위한 배려가 필요할 것이다.”라는 이야기를 했다

 

- 또한 오늘 황진하 국제위원장이 지적한 것과 같은 공군전투기 사고와 관련해 “보상을 실질적으로 많이 받지 못하는 부분은 당초 계약 관계가 잘못되어서 생기는 일도 있을 것이다.”라는 부분을 지적하면서, “예컨대 KTX의 경우에도 계약당시에 무조건 20량이 한꺼번에 운행되는 계약을 했기 때문에 사실상 지금 KTX가 승차율이 지극히 저조한 상황에서 흑자를 내기 어렵지 않느냐?, 또한 계약 시에 이미 2세대 차량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1세대 차량을 계약해서 지금 많은 실질적인 손해가 발생하고 있다. 결국 계약을 담당한 실무 당직자들의 방만하고 무사안일한 태도가 이런 결과를 가져왔다. 그래서 지금이라도 이런 계약을 고치도록 국회가 요구해야 할것이다.”라는 이야기를 하면서, “FTA 문제도 마찬가지이다. 이 FTA에 관한 협상이 한참인데 협상내용뿐만 아니라 협상 기술 등의 전문성이 제고되어서 국익을 극대화 하도록 협상력을 높여야 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따라서 협상내용뿐만 아니라 협상기술에도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는 부분을 강조했다.
 

 

 

 


2007.   3.   23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