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대변인

대변인

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주요당직자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보도자료]
작성일 2007-03-09
(Untitle)


  나경원 대변인은 3월 9일 주요당직자회의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김형오 원내대표는 “어제 노무현 대통령의 개헌발의에 관한 기자회견은 한마디로 망발이 많이 있다”고 얘기를 하면서, “도대체 그 정강이나 정책 등 타당에게 이렇게 강요하는 것이 있을 수 있는 일이냐?”는 말을 하였다. “그렇지만 앞으로 일대일의 공정한 개헌 논의에는 우리 한나라당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이 시기에 개헌이 왜 있어서는 안되는지에 관해서 당당하게 이야기를 하라”는 주문을 하였다.

 

- 또한 김형오 원내대표는 “의사진행발언을 무더기로 하는 경우라든지 이러한 발언이 사실상 의제와 맞지 않는 경우와 관련된 국회법 개정안을 제출하겠다”는 이야기를 하였다. 이 부분은 지난번 본회의장에서 의사진행발언이 무더기로, 또한 상정된 안건과 관련 없는 의사진행발언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국회의장이 사회권을 제대로 행사하지 않은 것을 견제하기 위한 국회법 개정안이다. 한나라당은 이러한 국회법 개정안을 곧 검토해서 제출할 것임을 말씀드린다.

 

ㅇ 황진하 국제위원장은 “전작권 이양 반대 결의안에 대해서 사실상 탈당파 의원 중 많은 분이 공감했고 서명을 했었다. 서명을 철회한 이유는 분당의 책임이 탈당파에게 올 수 있어서 못하겠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이 전작권 반대 결의안이 올 2월 국회에서 통과되려다 오히려 유보된 것이다. 이러한 탈당파 의원들의 움직임에 대해서는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했고, “앞으로 재향군인회 등에서는 이러한 결의안에 반대하는 의원들에게 낙선운동을 벌이겠다는 이야기도 있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2007.   3.   9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