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유기준 대변인은 2월 6일 국회대책회의 비공개 부분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김형오 원내대표는 최근 정부에서 국민을 현혹시키는 정책 남발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한나라당 정책위에서 심층적으로 이 부분을 연구하여 국민들에게 실상을 알려야 한다고 말했다.
ㅇ 박순자 여성위원장은 고액 화폐 도안에 여성인물을 넣는 것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ㅇ 임태희 여의도연구소장은 우리나라 현재 장애인 등록 인구가 250만이고, 또 실제 장애인 인구수가 400만이라고 하는데, 장애인들은 누구보다도 일자리가 필요하다. 그래서 여의도연구소에서도 장애인 정책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서 연구중이라고 말했다.
ㅇ 김형오 원내대표는 여당의 탈당 사태 등으로 어수선한 정국 상황인데, 원내대표단, 정책위, 여의도연구소 등이 의논해서 2월 임시국회가 민생법안을 원활히 다룰 수 있도록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2007. 2. 6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