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유기준 대변인은 9월 20일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ㅇ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취임’에 관련
- 아베 신조 전관방장관이 자민당 총재로 선출되어 일본의 새 총리에 오르게 됐다.
- 아베 총리의 취임을 축하하며 이를 계기로 한일관계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되기 바란다.
- 이를 위해서는 과거사에 대한 근본적인 반성이 선행되어야 한다. 일본의 군국주의적 침탈을 정당화하는 신사참배와 교과서 왜곡을 즉각 중단해야 하며 독도문제를 국내정치에 이용하려는 정략적 태도도 버려야 한다.
- 꽉 막힌 한일관계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아베 신임총리가 먼저 성의 있는 자세를 보여야 할 것이다.
2006. 9. 20
한 나 라 당 대 변 인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