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회 과방위의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에 대한 국정감사는
민심과 동떨어진 방문진-MBC-민주당 간 끈끈한 커넥션을
여실히 확인시켰다.
방문진은 '방문진법'에 따라 국민의 자산인 MBC를 관리·감독하고
방송문화를 진흥하는 것이 주 목적으로,
MBC가 공영방송으로서 공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이끌기 위해
노력해야만 하는 기관이다.
그러나, 방문진은 품 안의 자식 MBC를 감싸기에만 급급했고,
민주당은 방문진을 비호하기에 여념이 없다.
MBC는 대통령의 발언에 대한 기본적인 사실관계 확인조차 없이
조작 보도를 강행했다.
이로 인해 국익은 훼손됐고 한미동맹의 가치는 위협당했다.
자막조작 영상을 버젓이 왜곡 보도한 논란의 중심에 MBC가 있지만
방문진은 그 어떤 대책도,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권태선 방문진 이사장은 국정감사에서
"말한 대로 보도하는 것이 맞지만, 말한 것은 귀로 듣기 때문에 귀로 들은 대로 판단할 수밖에 없다"며 억지 비호로 일관했다.
마치 들리는 대로 적었기에 상관없다는 권 이사장의 무책임한 인식이
개탄스럽다.
여기에 발맞춰 민주당은 또다시 ‘외교참사’ 운운하며
본질을 흐리는 정치공세만 폈다.
그간 MBC의 편향성 보도는 여러 번 지적되어왔고
이제 국민께서도 MBC가 공영방송인가 묻고 계신다.
방문진의 책임이 결코 가볍지 않음이 바로 여기에 있다.
공영방송으로 존폐의 기로에 선 MBC.
이제라도 방문진의 ‘육참골단’과 같은 비상한 대책이 필요하다.
2022. 10. 13.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양 금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