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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故 이예람 중사 마지막 근무 부대서 또 성추행, 공군은 개선의 의지가 있는가?[국민의힘 박민영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2-08-03
선임에게 성추행당한 뒤 극단적 선택을 한 故 이예람 중사가 마지막으로 근무한 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에서 또다시 성추행 사건이 발생했다.

“장난이라도 좋으니 사랑한다는 말을 듣고 싶다”는 성희롱성 발언부터, 코로나19 남성 확진자의 침을 핥게 하는 등 방식도 엽기적이다.

그럼에도 공군은 피해자와 가해자를 분리하는 기본적인 조치도 취하지 않고, 신고 이후에도 가해자가 며칠간 정상적으로 업무를 보게 했다고 한다.

불과 1년 전 성추행 사건으로 특검 수사까지 받고 있는데도 충분한 경각심을 느끼지 못했으며, 군 내 성폭력 문제의 심각성을 군은 여전히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방증이다.

성추행의 책임은 가해자에게 있으나, 같은 사건이 반복되면서도 안일한 대처로 피해자를 보호하지 못한다면 공군 역시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을 것이다.

철저한 수사로 본 사건에 대해 분명한 진상규명을 촉구한다.
사건뿐만 아니라 피해자의 신고 이후 부대 내에서 매뉴얼을 충분히 준수했는지 면밀히 살피고, 법과 규정에 따라 엄정하게 처벌하여 이 같은 군내 성폭력 사건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이 약속했던 대로 성범죄에 대한 처벌 및 피해자 보호처분이 강화되어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

2022. 8. 3.
국민의힘 대변인 박 민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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