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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정치적 이익을 위해 선량한 국민을 ‘월북’으로 몰았던 음모의 실체가 드러나고 있다.[국민의힘 이유동 상근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2-07-11
2020년 9월 서해에서 북한군에게 피살된 해수부 공무원 故 이대준 씨의 월북에 대한 청와대 국가안보실의 판단이 하룻밤 사이 뒤바뀌었다는 주장이 언론에 보도되었다.

보도에 따르면 군은 20년 9월 23일 날 국정원장, 국방부장관 등이 참여한 두 차례 관계장관 회의에서 ‘월북 가능성’에 대한 보고서를 제출한 적이 없다고 한다. 그런데 판단의 결정적 근거가 될 군의 보고서 없이 두 차례 회의 과정에서 월북에 관한 판단 여부가 뒤집힌 것이다. 

월북의 근거가 되는 보고서나 판단 자료를 만들 수 있는 주체는 국정원이라는 의혹도 있다. 국정원이 의도적으로 1차 회의에서 나왔던 표류 등의 의견을 폐기하고 월북으로 근거를 만들었다는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23일 두 차례 회의 사이 문재인 전 대통령은 새벽 1시 26분부터 16분간 유엔총회에 보낸 녹화 영상을 통해 북한에 종전선언을 제안했다. 이 ‘종전선언’ 제안에 힘을 싣기 위해 의도적으로 2차 회의에서 월북으로 단정했을 가능성이 상당하다.

국정원이 해수부 공무원 故 이대준 씨를 월북으로 단정 지으려고 일부러 자료를 조작했다면, 이는 수사를 통해 진실이 반드시 밝혀야 하는 사안이다.

이에 대해 국정원은 박지원 전 국정원장을 국정원법 위반으로 고발했다. 하늘은 손바닥으로 막을 수 없으며 진실은 언젠가 드러나는 법이다. 

박 전 국정원장은 잦은 방송 출연보다는, 모든 의혹에 대한 수사에 성실하게 임해주길 촉구한다. 

2022. 7. 11.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이 유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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