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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국가의 기밀을 이용한 자기정치 행태는 이제 그만두라. [국민의힘 이유동 상근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2-06-15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퇴임 후 방송에 출연해 국정원 존안자료, X파일 운운하는 등의 발언을 이어가며 수위를 높이고 있다.

러시아 사태, 김건희 여사 등 주제도 다양하게 언급하며 국내외 현안을 가리지 않고 정제되지 못한 발언과 표현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박 전 국정원장의 행위는 국가정보원직원법 제17조 제1항 ‘직원은 재직 중은 물론 퇴직한 후에도 직무상 알게 된 비밀을 누설하여서는 아니 된다’는 비밀의 엄수 조항에 명백히 위반될 뿐만 아니라 누가 보더라도 전직 국정원장으로서 부적절한 처사다.

민주당 내에서도 퇴임 직후 언론에 계속 나와 발언하는 것 자체가 부적절해 보인다는 얘기가 나오는가 하면, 국정원 전직 모임에서도 비판을 가했다.

검증이 되지 않은 이슈에 대해 전직 직위인 국정원장을 이용해 이슈 메이킹을 하는 전형적인 ‘자기정치’ 행태에 불과하다.

박 전 국정원장은 분명 14일 한 언론사의 인터뷰를 통해 ‘오늘부터 국정원 존안자료에 대해 언급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하루도 채 지나지 않아 오늘 라디오에서 국정원 X파일을 또다시 언급했다.

한편 지난 13일 공수처는 박 전 국정원장에게 대선 과정에서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 사건에 윤석열 후보가 영향력을 행사했고 관련 자료를 갖고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검찰에 기소를 요구했다.

박 전 국정원장은 연일 방송에 출연해 전직 국정원장 직위로 취득한 정보를 정략적으로 이용해 자기 정치를 할 때가 아니다.

국가 제1의 정보기관의 수장을 지낸 분으로서 자신의 언행에 대해 책임지는 자세가 먼저이다.

2022. 6. 15.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이 유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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