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전 국민에게 사랑받던 ‘일요일의 남자’ 송해 선생님께서 오늘 별세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합니다.
송해 선생님은 굴곡진 한국사에서 항상 서민들과 함께하셨습니다. 특유의 유쾌함으로, 때로는 심금을 울리는 위로로 서민들의 애환을 달래주셨습니다.
특히 1988년부터 올해 2022년까지 MC로 활약하신 전국노래자랑은, 긴 세월만큼이나 깊이 서민들의 기억 속에 한 장면 한 장면 기억되고 있습니다.
일요일 오후 텔레비전 앞에 모여든 사람들은 ‘땡’하는 소리에 다들 박장대소하기도 했고, 또 ‘딩동댕’하는 소리에 흥겨워 춤추기도 했습니다.
송해 선생님께서 진행하신 전국노래자랑에는 누구도 소외 받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국내외 모든 근로자, 원양 선원, 이역만리 해외에서 살고있는 해외 동포’ 모두 내일의 희망 속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대한민국 국민이었습니다.
이제는 송해 선생님의 유쾌한 웃음도, 진심으로 글썽이던 눈물도 볼 수 없게 되었지만, 국민 모두를 무대 위에서 만큼은 주인공으로 만들어 주셨던 그 넓은 배려심은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인의 평안과 안식을 기원합니다.
2022. 6. 8.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허 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