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오늘 오전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수사계는 이재명 전 대선후보의 배우자인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해 경기도청 압수수색에 나섰다.
김 씨는 법인카드 불법 유용 외에도 갑질 및 불법의전 수수 등 이 전 후보를 둘러싼 각종 '공권력 사적 유용' 의혹의 '몸통'이다.
어느 때보다 철저한 진상규명은 당연하지만, 경찰에 대한 국민적 의구심은 적지 않다.
세간에는 검경수사권 조정으로 그동안 여당무죄 야당유죄의 수사를 이어온 경찰의 수사가 자칫 '눈 가리고 아웅'으로 끝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까지 나오는 상황이다.
특히 정부 출범을 앞두고, 검경 등 수사기관의 수사역량과 공정성에 따른 '수사권 재조정'이 검토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렇기에 이번 수사 결과는 경찰 수사역량과 수사권 재조정에 관한 국민적 판단의 단초가 될 것이다.
이번 수사로 말미암아, 원칙에 입각한 철저한 진상규명으로 경찰 수사 신뢰도를 회복하는 한편, 국민께서 위임한 공적 권한을 불법으로 오남용하는 세력을 발본색원하는 계기가 마련되기 바란다.
2022. 4. 4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허 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