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당 김용민 의원을 비롯한 국회의원 11명이 윤석열 당선인을 겨냥한 이른바 ‘본부장 특검법’을 발의했다.
대선 기간 내내 윤석열 당선인을 향한 네거티브와 마타도어를 쏟아내고도, 그렇게 국민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도 정신을 못 차린 모양이다.
측근 비리와 관련해, 윤석열 당선인은 법과 원칙에 따라 누구나 동등한 수사와 재판을 받아야 하고, 가족이라도 예외가 될 수 없다는 소신을 밝혀왔다.
대장동의 몸통은 윤석열이라는 어처구니없는 주장은 국민의 비웃음만 샀을 뿐이고, 그 대가는 대선 결과로 나타나지 않았는가.
오히려 검찰은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이 결재한 문건들을 공개하며, 당시 성남시가 대장동 원주민들에게 불리한 수용방식으로 대장동 개발을 진행하려 한 정황을 제시했다.
또한 당시 성남시는 대장동 개발 초기, 출자지분별로 수익을 배분하면 합리적이라며 성남시에 3200억 원의 개발이익이 돌아갈 것으로 예상했으나,
누군가의 개입으로 ‘초과이익 환수조항’은 삭제됐고 오히려 공사가 추가이익 배분을 요구할 수 없게 하는 조항이 추가되어, 그 결과로 모두가 알다시피 대장동 개발이익은 성남시민이 아닌 소수의 민간 사업자들에게 돌아갔다.
대장동의 몸통은 누구인지는 명약관화한데, 민주당은 국민의 선택을 받은 새 정부가 출범하기도 전에 당선인 흠집 내기에 열을 올리는가.
언제까지 반성과 개혁 없이 남 탓으로 일관하는 모습을 보이며 국민을 또다시 실망시킬 것인가.
민주당은 당선인을 헐뜯기 전에, 국민적 관심사인 대장동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 도입에 협조하라.
대장동 진상규명으로 다음 정부에서는 ‘부동산 불로소득 공화국’이라는 오명(汚名)을 씻어야 한다.
2022. 3. 27.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허 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