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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선에서 김대업 후계자들이 마지막으로 선보인 네거티브 작품 [국민의힘 허은아 수석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2-03-07
대선을 눈앞에 두고 느닷없이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의 통화 녹음이 공개됐다. 제20대 대선에서 김대업 후계자들이 마지막으로 선보인 네거티브 작품이다.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 인사들은 대단한 내용이 드러난 것처럼 호들갑을 떨지만, 사실 새로운 내용은 없다. 김만배 씨가 법조계에서의 영향력을 과시하면서 늘어놓은 허무맹랑한 얘기가 이번에는 음성으로 전해졌을 뿐이다. 6개월 전 통화가 대선 3일 전에 공개됐다는 사실 자체로 네거티브 기획이라는 제목을 단 셈이다.

지금까지 대장동 게이트와 관련해서 숱한 녹취와 증언이 나왔다. 이재명 후보와 구속된 대장동 5인방의 연관성을 입증하는 내용이 압도적으로 많다. 특히 최근에는 김만배 씨가 유동규 전 본부장을 통해 3억6천만 원을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에게 선거자금으로 건넸다는 남욱 변호사의 진술도 알려졌다.

남욱 변호사의 진술은 돈이 전달된 시기, 연루자, 액수 등의 구체적 내용이 특정되어 있다. 반면에 김만배 씨는 누가 누구에게 커피를 타줬다는 얘기뿐, 청탁이나 거래가 오갔다는 구체적 내용은 하나도 들어 있지 않다. 누구의 얘기가 더 신빙성이 있는지는 명확하다.

다른 모든 진술이 마찬가지다. 김만배 씨의 얘기만 사실이고 나머지 모든 불리한 증언은 거짓이라는 이 후보와 민주당의 주장에 찬동할 국민은 거의 없다. 국민은 애초에 민주당에서 특검을 수용했으면 법정에서 진위가 가려질 얘기들이 아직까지 낭설로 떠도는 상황에 대한 피로감만 느낄 뿐이다.

지금까지 미루다가 3월 임시국회에서 특검안을 통과시킨다는 민주당의 황당한 태세전환을 보며 다수의 국민이 정권교체의 날이 머지않았음을 기뻐하고 있다.

특히 국민의 현명한 눈에 이러한 네거티브는 공범 세력의 마지막 발악으로 보일 뿐임을 이 후보와 민주당은 깨닫길 바란다.

국민을 우습게 아는 거짓 선동에 속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방법은 오직 투표뿐이다. 끝내 특검을 회피했던 공범 세력에 대해 국민들께서 투표를 통해 준엄한 심판을 내려주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2022. 3. 7.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허 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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