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재명 후보가 연일 “미국도 필요 없다는 사드 들여온다고 해서 전쟁 위기가 고조되고 경제가 나빠진다”는 거짓말로 국민을 기만하고 있다.
이미 수차례 사실이 아니라고 바로 잡아 드렸건만 이 후보는 알아듣지를 못한다. 지적 능력이 부족한 건지 믿고 싶지 않은 것인지는 모르지만, 아무리 그래도 진실은 바뀌지 않는다.
이재명 후보가 왜곡한 빈센트 브룩스 前 사령관의 말을 그대로 옮겨본다. 국민들께서 직접 판단해 주시기 바란다.
“사드 배치를 통해 방어 태세를 강화함으로써 김정은이 남부지역을 함부로 위협하지 못하게 했다. 앞으로 기존 수도권 방어체계에 방어자산과 능력을 추가해 수도권 주민 보호 노력을 할 것이다.”(브룩스 사령관, 2017년 11월 3일)
2017년 초 성주 사드 포대 도입 및 배치를 맡았던 브룩스 사령관은 사드 배치가 수도권 이남에 대한 북한 위협을 약화시켰으며 수도권 보호를 위해 사드 등을 추가 배치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그러나 브룩스 사령관은 2020년 11월, 성주에 배치된 사드를 한국의 미사일 방어시스템(KAMD)과 통합 운용하면 더 효율적으로 북핵·미사일 도발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이 경우 사드 추가 배치는 불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드는 한국의 패트리엇 레이더와 그린파인 레이더 등 다른 미사일 방어시스템과 통합해 북한의 미사일 위협으로부터 한국을 방어할 수 있다. 이런 방식이 사드를 추가로 배치하는 것보다 더 나은 통합방어시스템이 될 것이다”(브룩스 사령관, 2020년 11월 2일)
하지만 사드와 KAMD의 통합은커녕 성주의 사드 체계는 정식 배치도 되지 않았다. 브룩스 사령관이 2017년 언급한 대로 사드 추가 배치가 필요한 이유다.
이재명 후보는 중국 입장을 대변하여 사드에 반대한다. 이와 관련해 바이든 정부가 중국에 보낸 입장 하나를 소개한다. 사드가 어떤 장비인지 잘 설명이 되어 있다.
“사드는 무모하고 불법적인 북한의 무기 프로그램에 대처하기 위한 신중하고 제한적인 자기방어 역량이다. 이를 비난하거나 자위적 방위 조치를 포기하라고 한국에 압력을 가하는 것은 부당하고 부적절하다”(美 국무부, 2021년 2월 10일)
그럼에도 이재명 후보는 “브룩스 사령관이 사드 추가 배치는 필요 없다고 했다”면서 국민을 선동하고, 지역을 갈라치려 한다.
거짓말의 명수이자 국민 불안 조장에는 선수인 이재명 후보는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안보 포퓰리스트다. 지금까지 이런 대선 후보는 없었다.
2022. 3. 7.
국민의힘 선대본부 수석부대변인 장 영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