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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선거에서도 부실관리 반복되면, 선관위가 국민의 심판 대상이 될 것이다. [국민의힘 선대본부 허정환 수석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2-03-06
내일 선관위가 긴급회의를 열어 사전투표 부실관리 관련 회의를 열고 3월 9일 본 선거 대책을 논의한다고 한다.

어제 사전투표 현장에서 선관위가 보여준 비닐 봉투, 쇼핑 백, 골판지 박스로 기표용지를 나르는 모습은 선관위의 공정성은 물론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자타가 인정하던 대한민국 선거관리 시스템마저 후진국 수준으로 돌려놓은 대참사였다.

선관위는 불과 한 달여 전 행정안전위원회 회의에서 확진자들의 참정권 보장을 위해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는 야당 의원의 지적에 사무총장이 "오히려 저희는 작년 연말부터 코로나 상황이 최악으로 치달을 경우에 대비해 준비를 해왔고 그 예측이 맞아떨어졌다. 아주 세밀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자신 있게 답했다. 

선관위가 그동안 자신해 왔던 ‘최악상황 준비’와 솔선해 제도 개선을 하고 있다는 것은 어디로 가고 전례 없는 혼란을 겪었다는 말인가?

당초 선관위의 말과는 다르게 확진자 투표 준비가 너무 안이했다는 지적을 피할 수 없다. 선관위는 1인당 투표시간을 3분으로 잡고 기표소 1곳에서 1시간에 20명, 3곳 설치하면 60명이 할 수 있다고 했으나 어제 투표 참여 확진자는 예상을 넘어섰다. 

선관위는 불과 3일 후의 본 선거에서는 이와 같은 혼란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야 한다.

국민들은 선관위가 또다시 부실관리와 실수를 반복한다면 실력 부족을 넘어 ‘의도된 부실관리’로밖에 볼 수 없다. 부실도 반복되면 부정이다.

민주주의의 마지막 보루인 선거를 공정하게 관리해야 할 선관위가 국민의 신뢰를 잃고 심판의 대상이 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관위는 본 선거 관리에 만전을 기해 주기 바란다.

2022. 3. 6.
국민의힘 선대본부 수석부대변인 허 정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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