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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도개공에 ‘바지사장’ 앉혔다가 화천대유 위해 사퇴시킨 유동규. 전권을 준 것은 성남시장 이재명이다. [국민의힘 선대본부 강전애 상근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2-03-03

어제(2) 한 언론사의 단독보도를 통해, 이재명 후보의 측근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화천대유 일당과 사전 모의한 대로 일 처리를 하기 위해 바지 사장을 앉혔던 정황이 밝혀졌다. 유동규를 성남도개공에 넣어둔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의 든든한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검찰이 확보한 2013417일자 녹취록에는, 대장동 게이트 피고인 남욱 변호사가 성남도개공 초대 사장으로 될 사람에 대해 유 전 본부장과 한 대화를 정영학 회계사에게 전달하며 “(유동규가) 그러니까 야 대외적으로 명분이 있어야지, 자기사람 갖다 앉혔다 그러면 파토다 그거라며 전문가 앉혀놓고 내가 결정해서 해야지. 형 믿고 일하자라고 말했다고 한다.

 

검찰은 작년 10월 이 녹취록을 토대로 조사하면서, 남 변호사에게 “A 건설 사장 출신인 황무성 초대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도 유동규가 데리고 온 사람이 맞냐고 물었더니 남 변호사는 그렇게 들었다황무성은 자리에 앉혀놓고, 자기가 실질적인 의사결정은 다 하겠다고 제게 이야기했다고 진술했다.

 

이들의 말대로 황무성 씨는 20139월 임기 3년으로 공사 사장에 취임했는데, 대장동 개발사업 민간사업자 공모를 1주일 앞둔 201526일 유한기 전 공사 본부장으로부터 사퇴를 종용받아 이재명 성남시장에게 사직서를 제출하게 된다.

 

이 과정은 황 전 사장이 한 녹취를 통해 세상에 알려진 바 있는데, 그 녹취에 사퇴압박의 배후로 유동규와 정진상 전 성남시 정책실장 그리고 시장님이 여러 차례 등장해 논란이 됐었다.

 

황 사장이 사퇴한 뒤 성남도개공은 유동규를 사장직무대행자로 하여, 20152월부터 본격적으로 대장동 개발사업 공모 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지금까지 녹취 등을 통해 밝혀진 바에 의하면 유동규는 적어도 2013년경부터 화천대유 일당과 함께 대장동 공모사업의 판을 짜놓았었다.

 

유동규의 이러한 만행은 대장동 설계자이자 공사 사장의 임용권자인 몸통이재명 성남시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는 것, 국민은 이미 알고 계신다.

 

2022. 3. 3.

국민의힘 선대본부 상근부대변인 강 전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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