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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된 옛 물결에 합류한 김동연 후보에게 안타까움을 표한다 [국민의힘 허은아 수석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2-03-02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통합정부 구성에 합의하고 후보직에서 사퇴한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선후보에게 안타까움을 표한다.

 

작년 11월 김동연 후보는 기득권과 약탈의 나라기회와 공정의 나라로 바꾸겠다며 신당을 창당했다. 그런데 본인의 대장동 게이트와 부인의 법카 횡령으로 악명 높은 이재명 후보야말로 약탈 기득권의 대명사가 아닌가.

 

김 후보가 이 후보의 손을 잡은 것은 새로운 물결을 만들기는커녕 더러운 옛 물결에 합류하는 것이며, 본인의 정체성을 스스로 부정하는 것이다. 이럴 거면 왜 굳이 창당을 했는지, 국민이 보기에 의아하지 않을 수 없다.

 

두 후보가 명분으로 삼은 정치교체도 국민에게는 허망한 느낌을 줄 뿐이다.

 

애초에 이 후보와 민주당이 밀었던 것은 이재명 정권교체론이었다. 이재명이란 사람은 변방의 장수이고 문재인 정부와는 결이 다르니, 이 후보가 당선되어도 정권교체의 효과가 있다는 주장이었다. 이 억지가 씨알도 먹히지 않자 선거 막판에 들고나온 것이 정치교체론, 통합정부론이다.

 

당연히 다른 정당의 반응은 뜨악하다. 심상정 후보와 정의당은 지난 총선에서 위성정당 문제로 민주당에 철저히 배신을 당했다. 안철수 후보와 국민의당은 일관되게 정권교체를 주장해 왔으니, 더더욱 민주당의 선거기획에 맞장구칠 이유가 없다.

 

이재명 후보는 심지어 조원진 우리공화당 후보에게도 연대 제의를 했다고 알려졌다. 이런 잡탕연합은 국민이 바라는 통합정부가 결코 아니다.

 

또한, 민주당은 지난 총선에서 누더기 선거법을 만들어 정치를 퇴행시킨 책임을 지지 않는 한 어떤 정치개혁을 얘기해도 또 다른 거짓말로 간주될 뿐임을 깨달아야 한다.

 

그동안 180석의 위세를 있는 대로 부린 민주당이다. 인제 와서 정치개혁을 얘기해 봤자 복잡한 선거를 편하게 이겨보겠다는 사기극이라는 비판을 받을 뿐이다. 무슨 이름을 갖다 붙여도 지금 정권은 민주당 정권이고, 이재명 후보는 정권연장 후보일 뿐이다.

 

2022. 3. 2.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허 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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