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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국민분열 야기하고 삼일절 의미를 퇴색시킨 대통령의 역사왜곡, 국민 앞에 사과하라. [국민의힘 선대본부 황규환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2-03-01

일본의 반성 없는 태도와 역사왜곡에 당당히 목소리를 내야 할 3.1절이지만 대통령이 되레 우리의 역사를 왜곡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삼일절 기념사에서 "첫 민주 정부는 김대중 정부"라고 한 것이다.

 

대통령이 평생 민주화에 몸을 바친 김영삼 전 대통령의 업적을 모를 리 만무한데, 각종 개혁을 통해 자유와 민주주의의 기치를 바로 세운 문민정부를 의도적으로 패싱한 저의가 무엇인가.

 

대선를 앞두고 국민의힘이 뿌리를 두고 있는 문민정부를 애써 무시하려는 것인가. 아니면 임기 마지막 삼일절까지도 지긋지긋한 편 가르기로 국민분열을 야기하려 함인가.

 

어느 쪽이든 삼일절에 나온 대통령의 발언이라기엔 믿기 힘든 매우 부적절한 인식이며 선거 개입 의도마저 엿보인다.

 

왜 매번 이 정권은 광복절, 삼일절 등 역사적 의미가 있는 날마다 편 가르기와 역사왜곡으로 논란을 자초하는지 모르겠다.

 

백선엽 장군을 비하하고, 애국가를 부정하며 논란을 자초했던 김원웅 전 광복회장이 없으니, 이제는 대통령인가.

 

대통령은 "이제 대한민국을 흔들 수는 없다"고 했지만 정작 오늘 우리의 역사를 부정하며 대한민국을 흔든 것은 대통령 자신이다.

 

문민정부 탄생 30주년을 한 해 앞둔 지금, 의도적인 역사왜곡으로 국민통합을 저해하고 선거 개입 논란까지 자초한 대통령은 국민 앞에 사과해야 한다.

 

아울러 어떠한 경위로 기념사가 작성되었는지, 그 의도가 무엇인지도 소상히 설명하라.

 

2022. 3. 1.

국민의힘 선대본부 대변인 황 규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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