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후보는 예산 많기로 유명한 GH 사장에 최측근 이헌욱을 앉혔다.
GH 사장의 자격 요건을 강화해도 시원찮을 판에, 요건을 대폭 낮춰 성남FC 고문 변호사 외에 별다른 경력이 없고, 도시개발 전문성도 없는 측근을 앉힌 것이다.
자격 요건 완화를 반대하는 GH 인사부서 직원들이 경기도청에 불려가 많이 혼났다고 한다. 이재명 후보의 측근 챙기기 과정에서 직권을 남용한 것이다.
이헌욱 GH 사장은 이재명 후보에게 ‘나랏돈’으로 은혜를 갚았다. 이재명 후보의 대선공약인 ‘기본주택’ 홍보에 공금을 펑펑 썼다.
이헌욱 사장은 시범사업 부지조차 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 ‘기본주택’을 홍보하는 ‘모델하우스’를 5억 원을 들여 리모델링했다. 경기도 도정에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
경기도 선관위는 이 모델하우스가 이재명 후보 공약을 홍보하는 것으로 해석하고 폐쇄했다. 너무 적나라하게 나랏돈을 선거에 쓰니 선관위도 제동을 건 것이다.
대장동, 백현동에서 서민과 청년을 위한 임대주택은 줄이더니, 선거 홍보는 공금으로 했다.
현장 사진을 통해 ‘공금 유용’과 ‘GH의 선거개입’을 공개 고발한다. (사진 별첨)
근거 법령과 예산이 없어 지을 수도 없는 ‘기본주택’의 모델하우스가 텅텅 빈 채로 흉물처럼 남아 있다. 이럴 바에는 이 부지에 경기도민을 위한 ‘공용 주차장’으로 쓰는 것이 낫지 않나.
모델하우스 리모델링에만 혈세 5억 원을 쓰고, 선관위 해석으로 못 쓰게 됐는데 아무도 책임지지 않았다. 이런 식으로 해 놓고 이재명 후보는 스스로를 ‘행정의 달인’이라고 자화자찬한다.
이쯤되면 ‘세금 빼먹기’의 달인으로 불러야 맞지 않는가.
이뿐만이 아니다. GH가 지을 수도 없고 구체적 계획도 없는 ‘기본주택’ 광고에 연예인을 동원하여 1년 반 동안 30억 원을 썼다.
오죽 혈세 낭비가 심각했으면 ‘이낙연 총괄선대위원장’조차 경선 과정에서 강력 비판했겠는가.
GH의 혈세 35억 원 유용은 형사처벌 대상이다.
이재명 후보가 이헌욱 사장을 앉힌 것이 경기도민을 위한 것인가. 아니면 이재명 후보 본인의 선거를 위한 것인가. 국민 앞에 즉시 답하고 혈세는 반납하기 바란다. 직권남용과 혈세 유용에 대한 형사 책임도 곧 뒤따를 것이다.
2022. 2. 28.
국민의힘 선대본부 대변인 최 지 현
<첨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