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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는 ‘재밍’, 유권자 대상 검열도구인가. [국민의힘 선대본부 백지원 상근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2-02-23

민주당 선대위가 이재명 후보의 온라인 플랫폼 재밍의 이용자들을 고소했다.

 

선대위 홍보소통본부는 재밍게임의 상위 순위에 노출된 닉네임을 문제 삼으며, 사이버 공격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게임의 랭킹 1위부터 10위까지의 닉네임과 득점이 공개되는데, 네티즌들이 이를 이용해 이재명 후보 관련 닉네임을 노출시켰다는 것이다.

 

재밍이 공개된 지난 15, 게임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한 네티즌의 닉네임은 사라진초밥십인분이었다. 이외에 혜경궁스시야’, ‘법카쓰고싶다’, ‘국내최고횡성한우등 이재명 후보의 부인 김혜경 씨의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빗댄 닉네임과 나다짜근엄마’, ‘아주짝은엄마박인복 형수’, ‘형수님등이 10위 안에 포함됐다.

 

민주당 선대위는 재밍을 즐긴 네티즌들의 인증글을 두고 조직적 선동이라 특정하고, “헌법상 보장된 한계를 넘는 일탈행위, 범죄행위라고 언급하기까지 했다.

 

하지만 통상적으로 게임 닉네임 작명은 풍자와 해학의 영역이며, 또한 놀이의 일부다.

 

제공한 컨텐츠를 즐긴 이용자들에게 감사하지는 못할망정, 정치적 색안경을 끼고 검열을 시도하려는 민주당의 행태가 심히 유감스럽다.

 

민주당의 과도한 고소고발 남발로 인해, 작은 엄마를 작은엄마라 부르지 못하고 형수를 형수라 부르지 못할 지경이 됐다.

 

이제는 게임 닉네임 설정까지 눈치를 봐야 하다니, 민주당은 국민의 놀이까지 통제하려는 것인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법카로 산 초밥 10인분, 소고기는 누가 먹었나’, ‘전과 4범은 안됩니다’, ‘쌍욕 불륜 심판하자’, ‘쌍욕 패륜아를 뽑으시겠습니까등 이재명 후보와 관련된 표현 사용을 허용했다.

 

사라진초밥십인분이라는 닉네임이 범죄행위라면, 민주당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도 고소할 참인가.

 

재미있는 재밍이라더니, 결국 정치적 검열 도구에 불과했던 것인가.

 

헌법까지 들먹이며 유권자를 겁주려는 민주당의 행태를 강력히 지탄한다.

 

2022. 2. 23.

국민의힘 선대본부 상근부대변인 백 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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