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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게이트’ 발언 명백한 사실이다. 특검으로 밝혀야. [국민의힘 선대본부 김재현 수석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2-02-22

21일 TV 토론회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민주당이 철저하게 감추고 싶어하는 대화 내용이 또다시 드러났다. 다름 아닌 ‘이재명 게이트’다.

이재명 후보는 어제 토론 중에 “이재명 게이트'라는 말이 녹취에 어디 있느냐, 왜 보도가 안나오냐”고 물었다.

백번천번 명확하게 답해드릴 수 있다. 월간조선 2022년 3월호 보도에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와 천화동인 5호 소유주 정영학 씨가 2020년 10월 26일 나눈 대화 녹취록에 '이재명 게이트'라는 말이 명백하게 나온다.
 
김만배: “(...) 했으니까 망정이지, 이재명 게이트 때문에”
정영학: “예”(...)

보도내용을 보면 ‘이재명 게이트’라는 말은 사건 핵심 인물들이 대장동 사업 배당금과 세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등장했다. 때문에 자신들이 추진하고 있는 대장동 사업이 자칫 ‘이재명 게이트’로 공격당할 수 있다며 조심하자는 뜻으로 해석된다. 뿐만 아니라 김만배와 정영학 등 대장동 핵심인물들 사이에서 사업의 몸통은 다름 아닌 ‘이재명’이라는 인식도 엿볼 수 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은 ‘이재명 게이트’라는 표현을 극도로 싫어하는 것이다. 친이재명 매체인 열린공감TV는 ‘김만배 정영학 녹취록’ 관련 보도를 하면서 ‘이재명 게이트’ 이 부분은 쏙 빼기도 했다. ‘이재명 게이트’라는 이미지가 덧씌워지는 순간 이 프레임에서 벗어나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것이다.

토론직후 ‘이재명 게이트’ 발언이 있었다는 것이 사실로 보도되자 민주당 공보단에서는 주석까지 달아가며 ‘이재명 게이트’를 설명하는데 진땀을 뺐지만, 구차한 변명에 지나지 않았다.

대장동 사업은 ‘유동규 게이트’가 아니다. 이재명 후보는 시장으로서 설계자이자 최종 의사결정권자이다. 시장의 결정 없이 이렇게 조단위 수익을 김만배 일당에게 몰아줄 수 없기 때문에 이재명 후보가 몸통이라고 모든 국민들이 짐작하는 것이다.

성남시에 있는 대장동 인허가권은 성남시장 이재명이고, 따라서 ‘이재명 게이트’라는 사실이 명명백백한데, 더 이상 교언영색(巧言令色)으로 국민들을 모독하는 것을 멈추어야 한다.
 
더 이상 녹취록 공방은 무의미하다. 무엇이 거짓인지 특검을 통해 반드시 밝혀야 한다.


2022. 2. 22.
국민의힘 선대본부 수석부대변인 김 재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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