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성남시금고 로비의혹이 있었던 농협이 성남 FC에 5억 원을 우회 지원한 기관으로 알려진 성남시 자원봉사센터가 새로운 복마전으로 떠올랐다.
첫째, 이재명 후보의 측근들과 주변인들의 자리보전용 집합소이다.
2013년 8월 성남시 자원봉사센터장으로 임명된 박석홍은 이재명 후보가 성남시장으로 취임한 2010년 7월 초대 비서실장으로 임명되었다.
당시 같이 임명된 정진상 정책보좌관과 백종선 수행비서가 동시에 임명되면서 측근 동시 인사발령이라는 지적이 있었다.
2017년 8월 박석홍 씨 후임 자원봉사센터장으로 임명된 윤기천 씨는 2011년 5월부터 이재명 성남시장의 비서실장으로 임명되었다.
윤기천 비서실장 기간 동안 박석홍 씨는 성남시 보건국장으로 이동하였고, 이재명 후보의 형 이재선의 정신병원 강제입원 시도 의혹이 있었다.
2018년 3월 윤기천 씨가 성남FC 대표이사로 임명되면서 공석이 된 센터장에는 이재명 후보 ‘옆집 캠프’ 소유주 부인이자 이재명 후보 부인 김혜경 씨 친구로 알려진 김모 씨가 권한대행을 하였다.
둘째, 불법 후원금 모집 기관으로 운용된 의혹이 있다.
농협은 ‘옆집캠프’ 소유주 부인인 김모 씨가 성남시 자원봉사센터장 권한대행을 맡았던 시기에 5억 원을 현금 지급했고, 성남시 자원봉사센터는 이재명 시장 비서실장 출신 윤기천 씨가 대표로 있는 성남FC 시즌권을 5억 원 전액 구입하여 제3자 뇌물 의혹이 있다.
셋째, 개인정보를 무단 도용하여 불법으로 이용한 의혹이 있다.
성남시 자원봉사센터는 2018년 고령자 등의 신상정보를 동원, 11만 6천 건의 실적 부풀리기를 하여 공전자기록위작·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전·현직 센터장 등 8명이 형사 입건되었다.
가입자들의 나이, 이름, 주소 등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도용한 것으로, 불법으로 사용되었을 것이라는 의혹이 있다.
이재명 후보 측근들과 주변인들이 성남시 자원봉사센터를 장악하고 전권을 행사하며 후원금 우회 지원과 개인정보 불법 이용 등을 한 게 드러난 것이다.
결국 성남시 자원봉사센터와 연관된 이 모든 것들이 이재명 후보와 직간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다.
성남FC와 성남 자원봉사센터 그리고 센터장 권한대행이 소유주 부인이었던 ‘옆집 캠프’가 연결되어 무슨 일을 했는지, 그 진실이 드러날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
2022. 2. 22.
국민의힘 선대본부 상근부대변인 차 승 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