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후보가 연일 헛발질을 하고 있다.
하루는 기괴한 발차기로 허경영 후보에게 견제구를 날리더니, 다음날은 도복까지 차려 입고 송판 격파 쇼를 한다.
국민적 관심을 받는 윤석열 후보가 부러웠던 것인가.
그토록 비난하던 ‘한 줄 공약’도 따라하고, ‘AI 윤석열’도 따라하더니, 이제는 윤석열 후보의 세레머니까지 흉내내고 있다.
윤석열 후보의 ‘어퍼컷’ 세레머니는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유권자와의 교감이다.
선거의 주인공인 국민을 위해 후보가 응원단장을 자처한 것으로, 민심을 읽지 못하는 민주당의 작위적인 쇼와는 결이 다르다.
이재명 후보의 송판을 들었던 민주당 임오경 의원은 “후보께서 송판을 멋지게 격파하셨다”고 추켜세웠다.
대통령 선거는 장기자랑이 아니며, 후보를 위한 주연놀이가 아니다.
억지로 눈물을 짜내고, 뜬금없는 발차기를 하고, 송판을 격파한다고 해서 민심을 얻을 수는 없다.
이재명 후보는 기행에 가까운 행보를 선보이며, 정책과 비전을 제시해야 할 대선유세를 한바탕 차력쇼로 전락시키고 있다.
하지만 까마귀가 흰 옷 입는다고 백로가 될 수는 없듯, 얄팍한 눈속임으로 본질을 가릴 수는 없다.
국민은 더 이상 민주당의 가식적인 쇼에 속지 않는다.
이재명 후보, 헛발질만 하다가는 다리 찢어지는 법이다.
2022. 2. 21.
국민의힘 선대본부 상근부대변인 백 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