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숱한 비리 의혹, 임기 내내 이어온 무능과 실정에 대해 사과와 반성을 해도 모자랄 판에,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은 도리어 언론 탓을 하고 나섰다.
후안무치(厚顔無恥)이며. 적반하장도 유분수다.
이러다가는 지지율이 오르지 않으면 나중에는 지지해주지 않는다며 ‘국민 탓’도 할 기세다.
지난 주말 이재명 후보는 유세 도중 “언론에서 저는 맨날 욕만 한다”며 “저는 요만한 것이 이만하게 나오고, 상대방은 이만한 것이 요만하게 나온다”는 연설을 했다.
언론에 대한 적개심을 부추긴 이 후보의 선동 탓에, 결국 현장에 있던 일부 지지자들이 취재진을 향해 야유를 보내고 물리력을 행사하는 일까지 벌어졌다.
한술 더 떠 민주당 이원욱 과방위원장은 종편 보도에 대한 불만을 터뜨리며 “칼 같은 잣대로는 모두 재승인 탈락 대상”이라는 엄포까지 놓았다.
자신들이 무능과 실정으로 국민의 삶을 도탄에 빠뜨리고, 온갖 비리 의혹들로 국민의 마음을 잃어놓고서는 애먼 언론 탓을 하고, 심지어 알량한 권력으로 무기 삼아 언론을 겁박하기에 이른 것이다.
문재인 정권은 조국 사태도 언론 탓, 부동산 실패도 언론 탓으로 돌리는 등 늘 자신들이 불리하거나 비판받을 때면 언론을 문제 삼아 왔다. 그 결과 전 세계가 우려하는 언론재갈법을 밀어붙이려 했고, 국경 없는 기자회를 향해서는 “뭣도 모른다”는 망발까지 내뱉었다.
하기야 파렴치한 행각이 드러났음에도 사퇴하는 순간까지 언론 탓을 했던 김원웅 전 광복회장도 있었으니, 이 정권과 민주당, 나아가 이재명 후보의 ‘남 탓 DNA’는 불변하는 모양이다.
왜 국민이 마음을 돌렸는지, 자신들의 잘못이 무엇인지는 돌아보지도 않은 채 공격의 대상만 찾는 이 후보와 민주당을 보며,
행여 이재명 후보가 집권한 뒤에 만약 국민들이 비판이라도 하면 어떻게 나올지가 뻔히 예상된다.
이재명 후보가 당선되면 안 되는 이유. 민주당과 이 정권이 반드시 심판 받아야 하는 이유가 하나 더 늘었다.
2022. 2. 21.
국민의힘 선대본부 대변인 황 규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