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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의 업추비 횡령 의혹은 성남시부터 일상이었나 [국민의힘 선대본부 김재현 상근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2-02-19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경기도지사 시절, 부인 김혜경 씨의 ‘황제의전’과 ‘업무추진비 유용 사건’이 파헤쳐지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시공사 직원들을 이 후보 집 바로 옆에 불러다 놓고 경기도 공금으로 사실상 개인 선거캠프를 꾸린 정황까지 떠올랐다. 김혜경 씨의 시중을 들었던 5급 공무원 배 모 씨는 경기도 공금으로 엄청난 양의 먹거리를 이 후보 집에 갖다 바치면서 의아하게 여겼다. ‘기생충’을 언급할 정도로 배 씨에겐 미스터리였지만, 이젠 앞뒤가 맞아떨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 후보 부부는 성남시장 시절부터 인연을 맺었던 김 씨 전용 운전기사를 경기도지사 때도 채용하고, 매월 150만 원씩의 경기도 돈을 기사 임금으로 썼다. 이렇게 나간 돈만 5000만 원 가까이 된다.

이 후보의 이런 ‘기술’은 성남시장 시절부터 갈고 닦았던 것 같다. 최근 한 성남시의원의 언론 인터뷰에 따르면, 5급 배 모 씨는 ‘시책추진 업무추진비’를 거의 통째 가져다 이 후보 부부를 위한 음식값 지불에 썼고, 해당 부서에는 극히 일부만 남겨줬다. 이와 관련 해당 과의 담당자는 “근무 당시 시책추진 업무추진비는 단 한 푼도 써본 적이 없다”고 말했고 ‘그럼 누가 쓴 것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답변을 피했다. 하지만 답은 뻔하다. 이 후보 부부에게 들어갔을 것이다.

이젠 놀랍지도 않다. 늘 그렇게 살아왔구나, 이 부부가 사는 방식이구나, 라는 생각만 들 뿐이다. 성남시 비서실이 여러 부서의 업무추진비를 당겨썼을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철저한 수사가 요구된다. 비서실에서 업무추진비를 대부분 쓴 탓에 시청 행사를 제대로 진행하지 못했다는 증언도 나온 터라 이 사안은 매우 엄중하다.

이 후보는 성남시장 때도, 경기도지사 때도 유사한 방식으로 공금을 유용해왔다. 만에 하나 이 후보 부부가 청와대로 들어간다면 나랏돈을 어떻게 쓸지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사람들 머릿속에 '규정은 지켜야지, 탈법으로 빼돌리고 다른 용도로 쓰면 안 되지' 하는 생각이 들어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며 "바늘도둑이 소도둑 된다고 처음에 조금 하다가 괜찮네 하고 조금씩 커져서 나중에는 아예 황당무계한 사태까지 가는 경우가 많다"고 말한 사람이 바로 이재명 후보다.

2022. 2. 19.
국민의힘 선대본부 상근부대변인 김 재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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