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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특혜 이재명, 성남FC 사건의 특임검사 임명이 절실하다. [국민의힘 선대본부 최지현 수석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2-02-09

두산그룹, 네이버 등이 인허가 등 성남시 현안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이재명 후보가 구단주인 성남FC160억 원을 후원했다. 이후 사옥 신축 등을 통해 천문학적 이익을 본 기업들도 있다. 또한, 이재명 후보 측근들이 장악한 성남FC는 후원금을 불투명하게 사용했다.

 

그러나, 이상한 협약도, 수혜에 대한 해명도 설득력이 없다. 3자 뇌물 혐의 수사는 필연적이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두산그룹 관계자가 성남시의 요청으로 후원금을 지급했다고 진술했다가 번복했는데도, 3년이 넘도록 이 후보를 소환조사조차 하지 않고 불송치결정을 내렸다. 그런데도 박은정 성남지청장은 이 사건의 보완수사를 다시 분당경찰서에 요구했다.

 

진실 규명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금융자료 요청도 막은 박은정 지청장은 핵심 진술 번복이 있었는데도 사건을 덮은 분당경찰서에 다시 이 사건을 맡긴다는 것이다.

 

박 지청장은 그간 보완수사 필요성을 제기하는 수사팀에 법리 검토가 선행돼야 한다며 수사를 막았다고 한다. 상식에 반하는 법리 검토 주장을 고집하며 보완수사를 막아 온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식 검찰개혁과 검경 수사권 조정이 확실하게 작동했다. ‘성남FC 수사 무마 의혹진상조사를 맡은 수원지검은 수사 무마의 주체인 박은정 성남지청장에게 보완조사를 지시했다. 박은정 지청장은 핵심 진술 번복에도 이재명 후보 소환조사도 없이 불송치결정을 내린 분당경찰서로 다시 바톤을 넘겼다. 은폐하는 자들의 계주가 계속되고 있다.

 

결국 권력에 굴하지 않은 정의로운 검사만 사표를 썼다. 오죽하면 본인의 사표를 희생번트에 비유했겠는가.

 

검찰은 박은정 성남지청장을 직무에서 즉시 배제하고 특임검사를 임명하라. 더 이상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길 순 없다. 은폐하는 자, 이익 보는 자가 범인이다. 국민들이 보고 계신다.

 

2022. 2. 9.

국민의힘 선대본부 수석부대변인 최 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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