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재명 후보 부부의 공금 사유화가 도를 넘어섰다. 부인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 횡령에 이어 이재명 후보의 업무추진비 횡령 의혹이 또 터졌다.
경기도 공용차량은 이재명 후보 부부 자택을 왔다 갔다 하며 부인 김혜경 씨의 사적인 일에 사용됐다는 제보가 나왔다. 관용차량은 규정상 관공서에서 출차 관리되어야 한다.
게다가 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의 공용차량을 운전했던 한 모 씨는 경기도지사 업무추진비에서 매월 20일 현금 150만 원을 지급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한 모 씨는 이재명 후보의 성남시장 시절부터 경기도지사 재임까지 이재명 후보 부부의 사적인 활동을 보조해왔다.
보도블록 한 장 까는 것도 직접 결재한다는 이 후보의 ‘깐깐한 결재 스타일’로 봐서는 업무추진비 월급 지출도 직접 사인했을 가능성이 크다.
이 후보의 업무추진비에서 매달 150만 원의 급여성 경비를 지출한 것이 맞다면 이는 ‘공금 횡령’으로 볼 수 있다. 만약 한 모 씨가 다른 급여 없이 이 돈만 수령했다면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는 금액으로 ‘근로기준법’도 위반한 것이 된다.
민주당은 이번에도, 이재명 후보의 공용차량 사용 규정위반이나 공금횡령 범죄 의혹에 대해 어떠한 자료도 제출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비위 의혹이 허위사실이고 가짜뉴스일 뿐이라고 한다. 본인들에게 불리한 사건에 대해서는 마치 녹음기를 틀어놓은 듯 허위사실, 가짜뉴스라는 반응이 먼저 나온다.
이재명 후보는 과거 남양주 시장이 업무추진비로 2만5천 원짜리 커피상품권을 구입해 직원 격려용으로 나눠주었다 하여 관련자 중징계를 지시한 바 있다. 심지어 성남시장 시절에는 공금횡령에 대해 '원스트라이크 아웃'을 얘기한 적도 있다.
이 후보는 나라에 돈이 없는 게 아니라 도둑이 많다고 했는데 도둑질에 대한 자기고백이 아니었나 싶다.
국민의 분노에는 한계점이 없다. 이 후보는 본인의 수많은 비위의혹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대선 운동을 하면 국민이 망각할 것이라 착각하는 것은 아닌가?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은 업무추진비 월 150만 원에 대한 자료를 제출하고 공금횡령 범죄 의혹에 대해 국민 앞에 진솔히 답할 것을 촉구한다. 사실로 밝혀진다면 그 엄격하다는 '이재명 잣대'를 이번에는 부디 본인에게 적용하기 바란다. 그 결과는 후보직 사퇴이다.
2022. 2. 8
국민의힘 선대본부 대변인 김 형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