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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박은정 지청장에게 맡긴 성남FC 후원금 뇌물 사건 재수사, 누가 믿겠나. [국민의힘 선대본부 최지현 수석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2-02-08

성남FC 후원금 뇌물 사건 재수사가 수사 방해꾼 박은정 성남지청장에게 맡겨졌다. 사건을 무마하라고 대놓고 판을 깔아준 격이다.

 

박은정 지청장은 수사팀의 자금 흐름 확인 등 재수사 필요성을 계속 보고받고도 몇 개월간 뭉개왔다. 수사팀이 원칙대로 수사를 진행할까봐 모든 보고와 결정을 지청장이 결재하도록 위임전결 규정까지 바꿨다.

 

박은정 지청장이 그 동안 이 정권에서 보인 행태를 보면, 의도가 뻔하다. 이 사건이 제대로 수사될 경우 여당 이재명 후보에게 치명타가 될 것이기 때문 아니겠는가.

 

검찰총장은 이 사건에 특임검사를 임명하기는커녕 방치하고 있다. 수원지검이 부장검사회의를 거쳐 재수사 결정을 내린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결과다.

 

그러나, 이미 수사는 몇 개월간 중지됐었고 실기한 측면이 있다. 지금이라도 특임검사를 임명하여 오로지 국민만 바라보고 철저히 수사하도록 해야 한다.

 

두산그룹은 불과 70억 원 정도에 산 병원 부지를 이 후보가 상업용지로 바꿔주는 바람에 조 단위 분당두산타워 건물을 보유하게 됐다. 성남FC에 후원한 다른 기업들도 성남시에 현안이 계류 중이었고 이 후보 결정으로 혜택을 봤다.

 

후원금은 이 후보의 성남시가 사실상 다 걷어줬는데, 성과급, 접대비 명목으로 그 돈은 줄줄 샌 것으로 보인다. 누가 어떤 혜택을 받았는지도 규명해야 한다.

 

차장검사의 사표로 겨우 이 사건의 무마 경위가 세상에 드러나게 됐다. 수사 무마 의혹도 누가, 무슨 지시를 통해 어떻게 수사를 방해했는지 철저히 규명해야 한다.

 

현 정권이 권력을 수사한 검사들에게 썼던 방법을 활용하면 된다. 박은정 성남지청장을 이 사건 수사는 물론 모든 직무에서 즉시 배제하라. 대규모 수사팀을 꾸려 모든 의혹을 철저히 규명하라. 진상은 철저히 규명하면서도, 친여 검사들의 행태와 달리 법과 원칙에 따라 적법절차를 반드시 준수하기 바란다.

 

2022. 2. 8.

국민의힘 선대본부 수석부대변인 최 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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