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국정 파탄의 책임을 지고 청와대에서 경질된 노영민 前 비서실장이 오늘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횡설수설 허위사실을 남발했다.
노 前 실장은 “윤석열 후보 측에서 반중 발언을 쏟아내고 있지만 뒤로는 몰래 중국 측에 사과성 해명을 하는 이중 플레이를 했다”고 주장했다.
명백한 거짓말이자 용납할 수 없는 음해다. 노 前 실장은 발언의 근거를 명확하게 제시하라. 그렇지 않으면 추악한 카더라 통신이 더 이상 발 붙이지 못하도록 국민의힘은 단호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경고한다.
‘한미 간에 사드 추가 배치를 않는다고 합의했다’는 부분에 대해서도 소상히 밝히기 바란다.
노 前 실장이 지목한 2017년 10월 강경화 장관의 발언은 ‘사드 추가 배치를 검토하지 않는다는 문재인 정부의 입장’이다.
‘사드 3불 약속’으로 알려졌으며 그 대상은 중국이다. 중국의 사드 3불 압박에 문재인 정권이 굴복한 것으로 한중 간의 밀약 논란은 아직까지 해소되지 않고 있다. 노 前 실장이 중국 대사 시절에 벌어진 일이어서 한중 합의를 한미 합의로 착각한 것은 아닌지 의심된다. 자신 있다면 떳떳하게 공개하라.
참고로 윤석열 후보는 구매를 통해 사드 추가배치를 약속했다. 딴지를 걸려거든 내용 확인이라도 제대로 하시라.
그리고 이미 수차례 말씀드렸지만, 이재명 후보가 브룩스 前 연합사령관의 말을 어떻게 왜곡했는지 다시 한번 설명드린다.
브룩스 前 사령관은 2020년 11월 “사드를 패트리어트 시스템 등과 통합 운용하면 사드 추가배치보다 더 나은 방어시스템이 될 것”이라고 했다. PAC3 통합 운용 등 사드 체계가 업그레이드되면 ‘사드 추가배치는 필요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재명 후보는 여기서 조건을 빼버렸다. 조건절에서 조건을 빼면 문장이 성립되지 않는다. 이런 걸 넓은 의미에서 조작이라고 한다. 이재명 후보가 왜 거짓말 비판을 받고 있는지 이제 이해가 되시는가.
노 前 실장은 8.15 집회 주최자들에게 살인자라고 막말을 해대고, 다주택자인 본인은 쏙 뺀 채 청와대 직원들에게 1채만 남기고 처분하라고 했던 내로남불의 대표 주자다. 또한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 신용카드 단말기를 설치해놓고 공기업 등에 자신의 시집을 판매하려고 했던 인물이기도 하다.
노 前 실장에겐 막말과 뻔뻔함이 일상이고 자랑인지는 모르지만 추(醜)하다.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책임은 반드시 물을 것이다. 또한 사실 확인도 없이 노 前 실장의 거짓 주장에 편승하고 사실 왜곡을 일삼는 민주당의 반성과 사과를 촉구한다.
2022. 2. 4.
국민의힘 선대본부 상근부대변인 장 영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