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이재명 후보 가족이 집에서 먹을 소고기값을 이 후보의 경기지사 재직 시 도청 공무원이었던 A씨가 개인 신용카드로 선결제 한 뒤 이튿날 이를 취소하고 도청 법인카드로 재결제하는 편법을 썼다는 폭로가 있었다.
이 후보는 감사기관에서 철저히 감사해 진상을 밝혀주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이 사건을 경기도 감사관실에 감사 의뢰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경기도 감사관 김희수를 임명한 사람은 다름 아닌 이재명 경기도지사다. 김 감사관이 임명됐을 당시, 경기도 감사관에 감사원 출신이 아닌 인사가 임용된 것은 2010년 개방형직위로 전환한 지 10년 만에 처음이었기에 논란이 일기도 했다.
한겨레 신문의 경우, 김 감사관을 이 후보의 핵심 측근 모임인 ‘성남 라인’의 일원으로 보도하기도 했다(한겨레, 이재명 지사의 ‘이너 서클’은 누구?, 2021-06-17).
이 후보의 최측근으로 언론에서도 지목한 경기도 감사관이 이 후보 본인과 부인 김혜경이 연루된 감사를 제대로 진행할 수 있겠는가?
국민의힘은 오늘(3일) 이 후보와 부인 김혜경, 그리고 공무원이면서도 사인 김혜경의 수행을 전담해온 것으로 알려진 전 경기도청 사무관 배소현 등을 직권남용 및 강요죄, 의료법위반죄, 허위공문서작성 및 행사죄, 국고 등 손실죄, 업무방해죄, 증거인멸죄 등의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했다.
이 후보는 ‘나를 위해’ 일해 줄 김 감사관에게 마음 편히 꼼수 감사 받을 생각 말고, 당장 검찰의 정식 조사를 받기 바란다.
2022. 2. 3.
국민의힘 선대본부 상근부대변인 강 전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