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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근 아니라던 유동규, 이재명 후보의 친형 녹취록에서는 최측근으로 등장해 [국민의힘 선대본부 강전애 상근부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2-01-19

어제(18) 장영하 변호사는 이재명 후보와 친형인 이재선 씨 간의 녹취 파일을 공개했다.

 

이 녹취들 중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이재선 씨가 () 문자 보니까 (이재명 당시 시장이) 유동규 엄청 사랑합디다라고 언급하는 등 대장동 게이트핵심인물 유동규에 대해 수 차례 언급하는 부분이다.

 

유동규는 2010년 이 후보가 성남시장에 당선됐을 당시 시장직인수위원회의 도시건설분과 간사를 지냈다. 이후 같은 해 성남시설관리공단에 기획본부장으로 들어간 뒤 성남시설관리공단과 통합 출범한 성남도시개발공사에서도 본부장으로 근무하며 대장동 게이트를 핵심 주도한 인물로 꼽힌다. 이 후보가 경기도지사가 된 이후에는 경기관광공사 사장에까지 오른 자다.

 

유동규가 대장동 게이트 핵심인물로 언론에 오르내리자,

이 후보는 2021930일 열린 민주당 제20대 대선 후보 토론회에서 “(유 전 본부장은) 리모델링하던 분인데, 제 선거를 도왔고 성남도시개발공사 이전에 시설관리공단 직원 관리 업무를 했을 뿐 측근은 아니다라며 산하 기관 중간 간부가 다 측근이면 측근이 미어터질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 후보가 본격적으로 정치에 입문한 성남시장 초기부터, 이재명의 친형은 이재명과 유동규의 관계를 최측근으로 보았던 것 같다.

 

이재선 씨가 이미 십여 년 전 한 발언 중 나오는 내용들은 아래와 같다.

- 너 인권변호사 맞냐 너 유동규 대단히 생각하더라

- 유동규 부시장 대단히 생각해

- 야 음대 나왔다며 그래서 저기 유동규가 음대 나왔는데 뽑았냐

- 유동규가 좋아가지고 시설 관리 애들은 막 발령 내잖아 고소하고

 

음대를 졸업해 전공과 전혀 상관없는 성남시설관리공단 본부장, 그리고 경기관광공사 사장이 된 유동규.

 

그 자리에 누가 임명한 것인가.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가 아닌가.

 

이재명-유동규 그 관계에 대한 판단은 국민께서 하실 것이다.

 

2022. 1. 19.

국민의힘 선대본부 상근부대변인 강 전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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