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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이 '꼬리'가 누구의 '꼬리'인지 모른다 할 것인가! [국민의힘 선대본부 김형동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2-01-18

5,300만원. 이 돈이 이재명 후보의 선거운동 자금이자 대장동 사업 로비 비용이었다는 증언이 나왔다.

 

어제 검찰 조사에서 대장동 분양 대행업자 이모 씨는 20145월 대장동 핵심인물 남욱 변호사에게 5,300만원을 줬다고 진술했다.

 

더욱이, 대장동 핵심인물들에게 전달된 43억 원 중 이재명 후보의 성남시장 재선 선거를 앞두고 건넨 돈은 선거운동 자금으로, 이후 전달된 돈은 대장동 사업 인허가 로비비용이었다는 증언도 나왔다.

 

어제 증언이 나온 '이재명 선거운동 자금'5,300만 원이나, 과연 이 돈뿐일까 하는 의구심을 갖지 않는 국민은 없을 것이다.

 

대장동 사태와 관련한 의혹이 뭉개지고 축소되기를 거듭하다가, 100여 일이 지난 지금 '몸통을 가리키는' 제대로 된 꼬리가 드러났다.

 

그 꼬리가 누구의 꼬리인지는 금방 맞춰볼 수 있다. 복잡한 법률지식이 필요하지도 않고 현란한 분석도 이제는 불필요하다. 국민이 가르쳐주신 상식에만 기대보면 누구의 꼬리인지 다 알 수 있다. 몸통이 제 꼬리를 스스로 자르려는 애처로운 몸부림은 이제 그만 멈출 때이다.

 

이재명 후보가 43억 원 의혹에 대해 남욱이 자신에게 10년간 로비했었어도 씨알도 먹히지 않았다고 했다. 본인의 선거자금으로 돈이 쓰였다는 진술을 듣고도 그 말이 계속 나오는지 국민은 엄중한 눈으로 지켜보실 것이다.

 

검찰은 '5,300만원 이재명 선거자금' 진술을 한 이모 씨로부터 이미 지난해 김만배와 남욱에게 43억 원을 건넸다는 진술을 받아 두었다. 그럼에도 계좌추적이나 관련자 조사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 검찰은 두 달이 지나서야 이모 씨를 소환 조사함으로써 제 꼬리를 자르려는 몸통의 은폐 시도를 대놓고 거들어준 셈이 된다.

 

우리의 요구는 하나다. 이재명 후보는 가짜 특검인 상설특검이 아닌 진짜 특검을 즉시 수용하라. 특검은 특검이고 대선은 대선이다. 더 이상 시간을 끌고 대선을 방패 삼아 어물쩍 넘어가려 하지 말라. 국민의 인내심은 이미 한계에 달했다.

 

끝으로 검찰에게 묻는다. 지금 눈앞에 놓인 대장동의 '꼬리'가 누구의 '꼬리'인지 모른다 할 것인가!

 

2022. 1. 18

국민의힘 선대본부 대변인 김 형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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