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변인 공식 논평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당 선대위의 망발이 점입가경이다.
‘이재명의 눈’을 맡고 있는 민주당 청년선대위원 구본기 씨가 자신들은 ‘보통 사람’이 아니라며, “솔직히 말해 우리 수준이 높다”고 발언했다.
그는 국민을 ‘보통 사람’이라 지칭하며, “보통 사람은 국회의원과 텔레그램 하지 않고, 국회의원들이 ‘좋아요’를 눌러주지도 않는다”면서 “보통 사람은 행정부와 사법부, 입법부를 구분하는 것도 어렵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를 구분하지 못할 가능성도 높다”고 업신여겼다.
또한 “종종 보통 사람들을 만날 때 그들을 향해 ‘참 수준이 떨어진다’ 생각하기 쉽다”며, 저급한 선민의식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그는 20대 총선 당시 민주당의 비례위성정당 ‘더불어시민당’의 최고위원이었으며, 지난달 민주당 청년 선대위에 영입되어 ‘이재명의 눈’을 맡고 있다.
이재명 후보와 주고받은 텔레그램 화면을 수 차례 공개하며, 후보와의 인맥을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특권 의식에 젖은 민주당의 여느 구태 정치인들과 꼭 닮았다.
대선 후보의 ‘눈’을 자처하면서, 감히 국민의 ‘수준’을 운운하다니.
위아래를 따져 국민 위에 군림이라도 하겠다는 것인가.
저열한 인격과 천박한 말솜씨로 자신을 과시하는 모습에 욕지기가 치밀어 오른다.
“주적은 간부”라 망언을 한 하헌기 부대변인이 해촉된 것이 불과 며칠 전이다.
정치는 국민을 위한 것이며, 정치인은 국민을 받들어야 한다.
정치를 하고자 한다면, 국민께 빚진 마음으로 매일을 살아야 한다.
지금 이 순간에도 국민들은 지옥 같은 매일을 버티고 있다.
진정 대선 후보의 ‘눈’이라면, 국민을 위로 모시며 국민의 고통과 어려움을 먼저 살펴야 한다.
선민사상과 특권 의식에 젖은 채 경거망동하는 민주당의 교만함이 참으로 개탄스럽다.
국민을 발아래로 보는 ‘이재명의 눈’, 그의 오만한 행태를 강력히 지탄한다.
2022. 1. 17.
국민의힘 선대본부 상근부대변인 백 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