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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권의 ‘민정수석 잔혹사’는 끝나지 않았다. [국민의힘 선대본부 황규환 대변인 논평]
작성일 2022-01-17

김진국 전 민정수석의 후임으로 김영식 전 법무비서관이 내정되었다고 한다.

 

김 전 수석의 황당한 아빠 찬스는 물론이거니와 이 정권의 민정수석들이 숱한 내로남불로 국민적 공분을 샀던 만큼,

 

어느 때보다 국민 눈높이에 맞는 엄중한 인사가 필요한 자리였다.

 

또한 민정수석의 자리는 임기 말 선거를 앞두고 공직기강을 다잡아야 하는 자리 아닌가.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은 스펙활용내로남불로 비판받아 온 김 전 비서관을 임명함으로써 마지막까지 국민의 기대를 저버렸다.

 

끝까지 반성도 사과도 없는 막무가내 회전문 인사다.

 

김 전 비서관은 지난 2017사법독립을 훼손했다는 이유로 양승태 전 대법관을 비판했지만, 정작 자신은 20192월 사표를 낸 뒤 불과 3개월 만에 청와대 법무비서관 자리로 직행했다.

 

본인이야말로 사법부의 독립성을 스스로 짓밟은 것이다.

 

그랬던 김 전 비서관은 지난해 4월 법무비서관직에서 물러난 후, 한 차례 취업제한 판정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끝끝내 대형 로펌에 취업하며 자신의 공적 스펙을 활용해 사익을 추구했다.

 

오늘 인사에 과연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겠는가.

 

오늘 김 전 비서관의 민정수석 내정은, 이 정권이 마지막까지 국민 앞에 고개를 숙이기는커녕 끝까지 고집을 꺾지 않고 싸우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그렇기에 문재인 정권의 민정수석 잔혹사는 현재진행형이다.

 

2022. 1. 17.

국민의힘 선대본부 대변인 황 규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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